금융ㅂ(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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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부자] 부동산 투자 VS 주식 투자
'변동성'이라는 것도 투자 기간(몇십 년)을 길게 가져가면언제 사든 주식을 벌 수 있음.(최고점에 사더라도, 연환산 수익률이 수렴함) 주식이 장기적으로 좋은 성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경제만 성장해서는 안됨.(오히려 무관함) 주식회사라는 형태에 들어간 '자본 효율성'이 중요함.(번 만큼 주주환원 + 높은 ROE) 부동산 같은 경우는 경제가 성장하면서 같이 가기 마련임.(실물이 눈에 보이기도 함) 부동산과 달리 주식은 '변동성'이 심해서 비교적 대처가 어려움. 기본적으로 주식은 '롱' 포지션일 때 돈을 벎.(최대 이익 무한대 + 최대 손실 -100%)(비대칭적인 프로파일을 보여주는 자산)자신이 투자한 기업을 믿는 것이 중요.주가가 내리든 오르느든 합리적인 이유를 후행적으로 갖다 붙이기 마련. 열심히하는 것이..
2024.08.25 -
[흑자헬스] 집 산다고 영혼까지 돈 모으는 사람 VS 욜로 인생
집을 사는 것을 나쁘다고 말하고 싶은 핀트가 아니라월급 번 것을 다쓰는 사람들이 국가적으로 보면 오히려영혼을 넣어서 집을 사는 사람보다 나을 수도 있는데집을 사는 사람들이 돈을 쓰는 사람들을 나무라니까 그게 문제라고 생각함.
2024.08.24 -
[슈카월드] 북한에게 총 1조원을 털릴 뻔한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작전의 시작.2015년 1월 성공적인 시스템 침투(가짜 이력서를 메일로) 후2015년 방글라데시 지점에 가짜 계좌 개설.2016년 방글라데시 은행의 프린터 고장 발생 = 종이 프린터 작업 정지.목요일 오후 뉴욕 연방은행에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명의로 보유 외화의거의 전부인 1조원 이체 요구 도달(금요일부터 방글라데시는 휴무).이체 요구 행선지는 마닐라 주피터 지점.문제는 주피터가 우연히 미국의 제재를 받는 이란 선박 이름과 같았음.(이것이 방글라데시를 살림)결국 1조원의 출금 요청에서 약 1,100억원만이 이체에 성공.이제 만닐라에 있는 돈을 다시 옮기는 세탁 과정.스리랑카로 약 200억원 이체 요구.문제는 스펠링 오타로 이체 거절.금,토는 방글라데시 휴일 / 토,일은 미국 휴일.결국 4일이 지난 월요일 ..
2024.08.23 -
[슈카월드] 국가의 운명을 건 짊어진 510조짜리 베팅, K-반도체벨트
한국이 1인당 GDP에서 대만을 역전한 것은2003~2004년, 최전성기(대중국 수출)18년만에 차이가 급격하게 줄고 있는 대만과 한국.TSMC(대만 가권지수에서 30% 비율 차지) 트럼프 2017년 집권, 미-중 갈등.여기서 대만이 수혜를 입음.반도체 등 IT 기업에 올인한 대만.AMD CEO, 엔비디아 CEO 다 대만사람.(뛰어난 인재풀)TSMC 60%가 미국 고객.'TSMC 없으면 미국 5년 후퇴' 2021년 대한민국 K-반도체 전략 보고 대회.(510조짜리 K-반도체 승부수)153개사의 2030년까지 투자 계획.삼성전자, 시스템 반도체에 171조원 투자.SK 하이닉스 230조 투자.(이천/청주, 용인 클러스터)(국내 팹리스 업체 개발, 양산 확보, M&A 검토)팹리스, 소부장, 메모리, 파운드리(..
2024.08.17 -
[슈카월드] 중국, 호주와 '무기한 대화 중단' 선언, 대(大)분열의 시대
중국 철광석 수입의 약 60%는 호주에서.중국 '호주와 경제대화 무기한 중단! 호주가 협력 해쳐'전략적 대화 X.반중 선봉에 호주가 있다?미국 중국 다툼에 당연히 미국편인 호주.중국 '경제보복 할 것!'호주 전체 수출액의 38%가 중국.중국의 전방위적인 호주 보복.(보복 관세 등)WTO 규정 위반이다!호주 전체 유학생의 1/4을 차지하는 중국.중국 호주 방문 자제 발표 : 여행, 유학 제한. 호주정부에 14가지 반중 정책 철회 요구.콧방귀도 뀌지 않는 호주.'홍콩인 1만 명에 영주권 신청 기회 제공' 불타오르는 중국.영국, 호주, 캐나다, 미국, 뉴질랜드 = 인종 비슷한 나라들.(파이브 아이즈) '나라의 주권'과 '보편 가치'는 협상 대상이 아니다!'경제 동반자'에서 '안보 위협국'으로.(일대일로 협약 ..
2024.08.17 -
[슈카월드] 한국 가계가 압도적인 OECD 1위로 대출을 왜 받는 걸까?
GDP 대비 가계부채비율은 수십 년간 위기가 있을 때를제외하고 상승해왔음.현재는 103% 이상인데 이를 더 키울 수 없는 것이 뚜렷한 사실임.(전세보증금은 가계부채 통계에 잡히지 않음, 한국에만 있는 제도)중장기적으로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을 줄여나가는 거시적 대응이 필요. 단기적으로 조정 = 부동산 PF 문제, 역전세난, 새마을금고 사태 등 발생. 전세 사적 담보대출 = 집주인이 받은 대출 = 당연히 가계대출.전세보증금이 가계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6%(가계대출은 64%) '주담대'까지 더하면 부동산은 결국 가계부채의 '알파'이자 '오메가' 가처분 소득 대비 가계부채는? 206.5%(OECD 34국 중 6위, 전세보증금 미포함 수치)(포함 시 303.7%) 전국민이 대출받아 투자하는 투자의 나..
20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