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올라] 성수동, 한남동, 연남동 등 서울 뜨는 동네 공통점은?

2024. 9. 1. 21:5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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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 사옥을 지은 지유?

주관적인 스토리 + 투자성.

성수동, 한남동, 연남동 등 서울 뜨는 동네 공통점은?

현세대들은 아파트 공간에 익숙함.

강북 골목길, 중간 사이즈 이하 건축물을 보면 새로움을 느낌.

새로운 카페가 생기는 이유는? 필지(적은 자본)가 작고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음.

(다양성,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기 위한 세트화)

(공간에 대한 소비, 수요)

 

공간 구조.

(존체 도시 맥락 구조)

ex) 익선동 단층(+골목), 자동차가 다니지 않은 곳(=천천히 걸을 수 있는 곳)

 

고급 주택지 주변에 상업이 발달할 수 밖에 없음(소비력).

 

'성수동'은 서울에 찾기 어려운 평지.

(필지의 규모가 아주 작지 않으, 공장지대여서 300평대)

팝업 스토어, 전시장으로 쓰기 좋음.

(뉴욕 소호지구와 비슷)

 

'연남동'은? 경의선 숲길(자연)이 큰 역할.

(선형의 공간에서 녹지)

선형 공간 + 양쪽 사이드 점포 = 이벤트 밀도가 높음.

(공원 + 상권 + 골목길)

 

경제적 배경을 떠나서 탐나는 동네가 있다면? 유엔빌리지

(한강조망 + 차량 안보임 + 일조량)

(이런데 빌라가 많이 지어져서 단독주택이 있는 곳이 희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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