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3. 22:08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연봉 1억? 한 달에 600만 원.
강남? 아이들 국제학교, 서초 아파트 거주.
사실 연봉 1억으로는 불가능.
국제학교 한 학기 5천만 원.
(한 달에 700~800)
대치동으로 가면 평균 150만 원을 씀.
월세는 250~300만 원.
남은 돈? 250만 원.
250만 원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은?
외곽지에 거주하는 것보다 불편하게 살아야 함.
금수저.
금수저들은 왜 교육에 돈을 쓸까?
주식을 증여하는 것이 낫다?
'교육비'는 상속세나 증여세가 없음.
최고의 교육을 하는 것이 남는 것.
(교육비, 학자금에 대해서는 증여로 보지 않음 = 비과세)
그러면 '소셜 인프라(인맥)'가 생김.
과거 서연고 출신들이 부자가 됨.
후배들을 끌어줌.
PE(사모펀드) 운영하는 사람은 서연고 사람.
평가할 때 '학벌'을 보게 되어있음.
압구정 사람들도 교육을 시킴.
미국에 10억씩 넣어두면 영주권이 나옴.
연봉 1억 기준 30대 초 남자는 원투룸 살면서 호화롭게 살 수 있는데
30대 후반에서는 그런 라이프를 유지하려면 월 2,000만 원 정도 필요.
(결혼한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 뻥카는 없음)
공교육에만 의존해도 월 100만 원이 지출됨.
아이 2명이면 200만 원, 월세는 무조건 300만 원까지 잡아야 함.
자가가 없는 상태에서는 연봉 1억 강남살이는 힘듦.
자신의 거주지와 다르게 '강남'에 투자하는 것을 선택해야 함.
(거기서 살 수 있는 레벨의 사람들이 집값을 올려줌)
라이프 스타일을 강남에서 살면 점점 더 악화될 것임.
(인스타에 올릴 것은 많더라도)
자산이 없고 현금흐름(연봉 2억?)만 있다면?
이것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려면 답이 없음.
현금흐름용 소비를 할 수 있는 비즈니스(리스, 월세 등)가 등장.
(연 1억 4% 연환산 25억이 필요)
돈에 이름표만 안 달렸지 사실은 다른 것임.
진짜 강남 사람 VS 가짜 강남 사람.
어떤 사람은 페라리를 현금 4억을 주고 사고
어떤 사람은 페라리를 리스로 삼.
(똑같은 페라리지만 다른 것 = 라이프 스타일만 똑같은 것)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뷰는 똑같음)
'외형'만으로 '부자'를 판단하기는 어려움.
'돈'에 '부'가 있는 것이 아님.
('소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산'을 사는 선택을 해야 함)
사람의 행복도는 어디에 있는가?
선택하는 것이냐 강제로 당하는 것이냐에 있음.
(선택한 것이면 언제든지 포기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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