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1039)
-
[더글라스 크루거] 여러분 모두 가난한 생각을 버리세요
부자들이 자녀를 교육하는 방식은 가난한 집안의 자녀 교육 방식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우선, '권위'에 대하는 태도에 관해서 말입니다. 가난한 집안에서는 권위를 두려워하라고 배웁니다. 그것은 산업혁명 시대의 사고방식이죠. 사람들은 공장 주인을 두려워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삶이 주인의 손에 달렸기 때문이었죠. 예를 들어 살펴봅시다. 아이를 치과에 데려갈 때 가난한 집에서는 치과 의사는 '신'이라고 가르칩니다. "의사 선생님은 8년 동안이나 공부해서 모든 것을 다 이시지, 너는 입 다물고 앉아서 조용히 하고, 끝날 때까지 아프더라도 울지 마, 시키는 대로 모든 것을 해." 부자들은 이 상황을 완전히 다르게 접근합니다. 치과에 데려갈 때 아이에게 말하기를 "치과 의사는 네 친구야, 의사는 너를 더 도와주기 ..
2022.01.15 -
[미셸 오바마]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될 것입니까?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될 것입니까? 아시다시피 당신은 무엇을 할 거냐는 질문이 아닙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입니다. 저는 여러분께 묻습니다. 매일을 어떻게 살 게획이십니까? 원하던 직업을 얻지 못했을 때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요? 교사가 되려는 여러분들, 무엇을 하실 건가요? 내년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본인의 수업을 무시하면요? 회사에 취직하려는 여러분들. 상사가 너무 힘든 업무를 줄 때 어떻게 반응할 겁니까? 이때가 바로 우리를 정의하는 순간입니다. 승진하는 순간이 아니고요. '올해의 교사'로 선정되는 순간도 아닙니다. 발버둥 치면서 싸워야만 하는 때입니다. 그저 하루를 잘 견뎌내기 위해서 말입니다. 여러분이 지쳐 쓰러지는 순간 다시 일어나야 할 의미가 있는 것인지 생각할 겁니다. 그때가 당신이..
2022.01.15 -
[J.K. 롤링] 제 삶은 커다란 실패 그 자체였습니다
제 삶은 커다란 실패 그 자체였습니다. 짧디 짧았던 결혼 생활은 파탄이 났고, 저는 무직이자 싱글맘이었죠. 그리고 노숙자를 제외하고는 현대 영국 사회에서 가장 궁핍한 처지에 놓였었습니다. 부모님이 제게 가졌던 두려움과 제 자신이 가졌던 두려움은 모두 현실이 되었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보더라도 전 누구보다 큰 실패를 했습니다. 전 여기서 실패가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당시 제 인생은 암흑기였으니까요. 그리고 이런 일이 생길 줄 몰랐습니다. 언론사에서 그 당시를 성공신화처럼 미화할지 말이죠. 기다긴 터널이 언제 끝날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그 끝에 현실이 아니라 희망의 빛이 있을지도요. 제가 왜 실패의 혜택들에 대해 이야기할까요? 단순히 실패는 불필요한 것들을 벗긴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2022.01.15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저는 희생을 기꺼이 감수했습니다
저에게 영향을 준 선수들이 누구냐고요? 좋은 질문입니다. 우선, 한 명만 말하기를 힘듭니다. 다른 스포츠 선수들로부터도 영향을 받습니다. F1이나 NBA 선수들한테도요. 항상 최고의 선수들은 서로 경쟁을 하거든요. 그들은 항상 최고가 되고 싶어 하고, 그렇기 때문에 쉬거나 잘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러다가는 추월당하거든요. 모든 선수들과 싸웁니다. 네이마르, 메시, 레반도프스키, 이구아인 등과요. 다들 세계 최고 선수잖아요. 물론, 치고받는 싸움은 아니지만 그만큼 어렵습니다. 스트레스도 장난 아니고요. 그러니까 싸우는 거예요, 최고가 되기 위해서요. 이것은 저에게 좋은 자극을 줍니다. 항상 그들을 뛰어넘고 싶거든요. 제 마음속에서 저는 언제나 베스트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의 의견이 중요치 않고, 그들..
2022.01.15 -
[메이웨더] 저에겐 승리하고 싶은 의지가 있습니다
챔피언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벌거나 벨트를 지니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 은퇴해도 편하게 먹고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승리하고 싶은 의지가 있죠. 그래서 요새도 새벽 4~5시에 일어나 훈련합니다.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매일 저는 집으로 돌아와 모든 전설적인 챔피언들의 경기를 보고는 했어요. 다 제 롤모델이었죠. 어떤 날은 해글러같은 선수가 되기를 꿈꾸었고, 또 어떤 날은 타이슨 같은 선수가 되고 싶었어요. 모든 선수들로부터 조금씩 영향을 받았죠. 그 선수들을 한 데 모아 저는 탄생시켰죠. 제가 저 스스로를 최고라고 칭한다 해도 그 선수들을 존중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선수들은 스스로를 최고라고 생각할 줄 아는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스포츠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2022.01.15 -
[르브론 제임스] 어떻게 동기부여를 받냐고요?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느낌은 정말이지 형언할 수 없습니다. 또 라커룸에 들어가 동료들과 우승을 축하하는 것도요. 모두가 엄청난 노력을 해서 이루어낸 결과니까요. 이것이 제 동기부여의 일부이며 다시 그 느낌을 되찾는 과정이죠. 어떻게 동기부여를 받냐고요? 그것은 사실 제가 하루도 빠짐없이 최고가 될 수 있는 환경에 있기 때문입니다. 저에겐 팀이 있고, 제 곁엔 훌륭한 코치진이 계시기에 전 매년 최고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죠.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전 목표를 누구보다 높게 잡습니다. 그 덕분에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었죠.
2022.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