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5. 18:30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될 것입니까?
아시다시피 당신은 무엇을 할 거냐는 질문이 아닙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입니다.
저는 여러분께 묻습니다.
매일을 어떻게 살 게획이십니까?
원하던 직업을 얻지 못했을 때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요?
교사가 되려는 여러분들, 무엇을 하실 건가요?
내년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본인의 수업을 무시하면요?
회사에 취직하려는 여러분들.
상사가 너무 힘든 업무를 줄 때 어떻게 반응할 겁니까?
이때가 바로 우리를 정의하는 순간입니다.
승진하는 순간이 아니고요.
'올해의 교사'로 선정되는 순간도 아닙니다.
발버둥 치면서 싸워야만 하는 때입니다.
그저 하루를 잘 견뎌내기 위해서 말입니다.
여러분이 지쳐 쓰러지는 순간 다시 일어나야 할 의미가 있는 것인지 생각할 겁니다.
그때가 당신이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때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명확하게 말하자면, 이것은 성격의 형성과 관련된 진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실제로 더 많은 연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연구는 회복력과 성실성이 시험 점수, 지능지수만큼 성공에 아주 중요한 요소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기개와 결단력에 높은 점수를 받은 미 육군 사관생도들이
군사 기초 훈련을 완료할 가능성이 더 높았습니다.
학급 순위, 체력 순위가 높은 사관생도들보다도 말입니다.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만약 여러분이 깊이 파고들어,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고,
본인의 약점이 강점이 될 때까지 노력한다면 여러분이 직면하는 어떤 상황에서든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것입니다.
무슨 직업이든지, 어떠한 위기에 닥치든지요.
하지만 그 선택은 본인 스스로 해야 합니다.
이 연설을 끝내기 전에 약간의 비밀을 공유하겠습니다.
저는 수백 명의 젊은이를 고용하고 관리한 사람으로서 제 커리어에서 말이죠.
변호사로서 대학교 행정관으로서 비영리 단체 매니저로서,
심지어 지금은 영부인으로서요.
제가 인터뷰한 그 누군가에게도 시험 성적 또는 학업 성적을 물어본 적이 없습니다.
절대로 단 한 번도 그렇게 사람을 고용하지 않았죠.
누군가 주립학교가 아닌 아이비리그 학교를 나왔다고 해서 고용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알고 싶었던 것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 지였습니다.
당신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인가요?
당신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가요?
당신은 다른 관점들에도 마음이 열린 사람인가요?
이기심을 벗고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해보았나요?
제복을 입든 지역 하쇠이든 나라를 위해 봉사해보았나요?
그것이 제가 원하는 팀원의 자질입니다.
왜냐하면 그 자질들이야말로 비즈니스와 학교, 그리고 국가 전체를 발전시킵니다.
여기서 아셔야 할 것은 여러분은 모두 그 자질들을 이미 갖고 있다는 겁니다.
자라면서 부모님과 지역 사회에서 배운 가치들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도, 그것이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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