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저는 희생을 기꺼이 감수했습니다

저에게 영향을 준 선수들이 누구냐고요?

좋은 질문입니다.

우선, 한 명만 말하기를 힘듭니다.

다른 스포츠 선수들로부터도 영향을 받습니다.

F1이나 NBA 선수들한테도요.

항상 최고의 선수들은 서로 경쟁을 하거든요.

그들은 항상 최고가 되고 싶어 하고, 그렇기 때문에 쉬거나 잘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러다가는 추월당하거든요.

모든 선수들과 싸웁니다.

네이마르, 메시, 레반도프스키, 이구아인 등과요.

다들 세계 최고 선수잖아요.

물론, 치고받는 싸움은 아니지만 그만큼 어렵습니다.

스트레스도 장난 아니고요.

그러니까 싸우는 거예요, 최고가 되기 위해서요.

이것은 저에게 좋은 자극을 줍니다.

항상 그들을 뛰어넘고 싶거든요.

제 마음속에서 저는 언제나 베스트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의 의견이 중요치 않고, 그들이 뭐라 하든지

저는 언제나 베스트죠, 제 마음속에서요.

저는 아주 어릴 때부터 제가 남들과 다르다고 믿었습니다.

저는 특별했고, 남들과 다른 아이였죠.

제가 11살에 가족을 떠나던 날 엄청 울었습니다, 그리워서요.

하지만 그러한 희생 없이 우리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엄청난 희생을 감수한 것이고 우리 가족들도 그랬죠.

그리고 이제 와서 보니 정말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모든 결과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지금의 위치에 있는 이유는 제가 필드에서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른 선수들보다 빠르고 더욱 강해야 합니다.

그들보다 나은 점이 있어야 하죠.

그래서 저는 언제나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몸 상태로 경쟁하기 위해서요.

저는 제 직업을 위해 제 모든 것을 100% 헌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열심히 훈련하고 항상 헌신하고 그리고 저는 축구를 사랑합니다.

축구가 곧 제 삶이니까요.

사람들은 무슨 말이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런 말들에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신문을, 잡지를 보지도 않아요.

저는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신경 쓰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지금의 저를 보고 돈도 많고, 비싼 차를 탄다고 쉽게 말하지만

그들은 정작, 그것들을 얻기 위해 제가 겪은 일들은 모르죠.

제가 그런 것들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헌신과 노력, 그리고 믿음이죠.

제 삶은 좋아요, 전 축복받았습니다.

저는 제 명성을 드높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이것이 저의 동기부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