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사이넥] 인간은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할 수 밖에 없습니다

2022. 1. 15. 19:26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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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할 수밖에 없습니다.

비교한 자신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치명적인 행동입니다.

우리는 항상 기대에 못 미치기 때문이죠.

비교는 우리의 모든 불안들을 극대화하죠.

다른 사람들의 성공에 흥미를 느낄 순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삶을 살고, 여러분은 여러분의 삶을 사셔야 합니다.

그리고 소셜 미디어에서 사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다른 이들이 왜곡한 삶에 근거하여 의사결정을 내리는 겁니다.

저는 수많은 밀레니얼 세대들과 대화를 나누어봤어요.

제가 아는 한 사람은 직장을 잃었고, 심한 우울증을 겪고 있지만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노력합니다.

그녀 또한 친구들에서 본모습을 따라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일 수도 있죠.

누가 아나요?

이것이 왜곡된 우울증이 도사리는 사회를 나타내는 건지도요.

무한 게임의 규칙들로 돌아가 보죠.

무한 게임의 규칙에서는 승리가 목적이 아닌 게임을 위한 게임이죠.

남들이 원하는 것과 동일한 것을 쟁취하기 위함이 아니고

자신만의 오리지널 목표를 이루기 위해 살아가죠.

여러분의 친구들은 여러분이 감탄하기 위해 존재하죠.

'와, 내 친구들이 잘되어서 너무 기뻐. 내가 그 친구들한테 배울만한 것은 무엇일까?'

우리 모두 이런 덫에 걸려들 수 있습니다.

제 사업 분야에서 작가, 연설가 모두는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이런 비교가 말도 안 되게 매우 경쟁적으로 변질되죠.

가끔 저는 아마존에 들어가서 제 책들의 순위를 확인하죠.

제가 아직도 직업을 유지하고 있는지 보기 위함이죠.

그리고 한동안 아무런 이유 없이 정말 싫어했던 한 작가가 있었어요.

그 작가는 정말 똑똑하고, 작품들도 훌륭하죠.

그를 존경하지만 한편으로는 증오했죠.

제 경쟁자의 책 순위를 확인하고 제 순위가 더 높을 때면

"좋아!", 그 작가의 순위가 높을 때면 "으악!"

한 마디로 미쳐버려요.

저는 이렇게 추상적인 경쟁을 한 거죠.

소셜 미디어가 아마존 순위처럼 된 것이죠.

저는 항상 확인을 했어요.

제 순위, 그 작가의 순위, 제 순위, 제 작가의 순위

오직 그것만 관심 있었죠.

아무튼, 저는 한 행사에 참여했는데 저와 그 작가 둘이 함께 인터뷰를 받았어요.

인터뷰 진행자는 저희가 서로를 소개하게 했죠.

그래서 제가 먼저 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제가 열등감을 느끼게 만들어요."

"당신의 모든 강점들은 제 약점들이죠."

"당신이 잘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제가 못하는 것들이 떠올라요."

저는 그렇게 대화를 시작했죠.

그 작가는 저를 보더니 이렇게 말했어요.

"재밌네요, 저도 당신에게서 똑같은 감정을 느끼거든요."

지금은 서로 좋아하는 사이가 되었죠.

그 작가는 제가 못하는 것을 정말 잘해요.

그래서 제가 그 작가를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제가 못하던 것들을 잘하게 되었죠.

그리고 제가 잘하는 것들에 대해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작가가 잘하는 모든 것을 나도 잘해야겠다고 생각하기보단 말이죠.

그러니 다른 사람들의 강점에 겁먹기보다는 우리 자신의 강점을 키우는 것이 유익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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