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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 1009

[김수경] 열등감에서 벗어라 나를 사랑하자

21살의 나이로 쇼핑몰 빅토리아 가르손나라는 쇼핑몰의 CEO라고 합니다. 몇십억의 매출을 올린다더라~하며 본인을 많이 부러워하고 행복하다고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10대 쇼핑몰 CEO라는 화려한 조명으로 케이블은 물론 MBC, KBS , SBS에 출연을 하였고 여러 방송에도 나오니까 쟤는 행복할거야 방송에 나가 돈도 많이 벌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솔직하게 김수경 대표님은 사실 열등감에 절어있는 한 사람뿐이었다고 합니다. 열등감이 너무 심해서 죽음까지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지 않고 현재 대학교도 다니지 않고 고등학교 다니면서도 일을 했다고 하네요.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아버지와 지체장애인인 사촌오빠 그리고 어머니, 할머니, 할아버지와..

[귀차르디니] 40가지 격언

'귀차르디니' 1483년 이탈리아 피렌체의 명문가에서 태어나, 격동의 르네상스 시대에 정치적 중심에 섰던 인물이다. 동시대를 산 마키아벨리와 절친한 친구 사이였으며, 둘은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사상가로 꼽힌다. 28세의 나이에 대사로 임명되어 정계에 화려하 게 입문한 그는 최고행정관과 모데나·레지오·로마냐 등지의 총독직을 역임하는 등 정치가이자 외교관으로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 한편 현실주의자였던 그는 사업 수완도 뛰어나 견직물 업 등을 통해 큰 부를 축적하기도 하였다. 그는 메디치가와 교황청 국가의 핵심 관리로 일생을 살면서 터득 한 처세의 방법과 세상을 보는 지혜를 모아 『처세의 지혜(Ricordi)』를 썼다. 오직 자식에게 들려줄 목적으로 정리한 것이라 그 어떤 금언집보다 현실적이고 생생한 ..

[최두옥]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업무방식, 스마트워크

고흐의 그림 속에서나 나올 법한 멋진 구름이 펼쳐진 어느 화창한 화요일 6층짜리 건물 입구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 바로 온라인 마케팅 팀장 폴이었고한국에서 온 자신을 위해서 2년 전 리뉴얼한 회사 내 여러 공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 공간 중 하나는 팀장이나 인턴이나 상관없이 모두 한자리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오픈 데스크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직원에게 개개인의 사물함이 있었고요. 화상회의 시스템이 잘 갖춰진 회의실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회사를 둘러보다가 이렇게 최두옥 대표님이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직원은 어딨어요?" 그러자 폴 팀장은 "I Don't Know"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있는 회사에 없는 것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출퇴..

[스티브 잡스] 스탠포드 졸업식 연설

I am honored to be with you today at your commencement from one of the finest universities in the world. I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Truth be told, this is the closest I've ever gotten to a college graduation. 먼저 세계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이곳에서 여러분들의 졸업식에 참석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태어나서 대학교 졸업식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것은 처음이네요. Today I want to tell you three stories from my life. That's it. No ..

살아가면서 명심해야 할 명언 모음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고 말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킬라일- *-* 방황과 변화를 사랑한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이다. -바그너- *-* 한 때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이 결국에는 가능한 것이 된다 -K. 오브라이언- *-* 같이 그리고 성실하게 생각하는 사람에 대한 대중의 평판은 그다지 좋지 않은 법이다. -괴테- *-* 나를 죽이지 못한 모든 시련은 나를 한층 더 강하게 만든다. 살아있는 한, 나는 점점 더 강해질 것이다. -니체- *-* 넘어졌다면 무언가를 주워라 -오스왈드 시어도어 에이버리- *-* 내가 아직 살아있는 동안에는 나로 하여금 헛되이 살지 않게 하라 -에머슨- *-* 모두가 당신의 뜻에 반대한다면, 그것은 당신이 절대적으로 옳거나 ..

[이혁기] 미국 화장실 청소부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대표로

13살의 한 소녀가 미 항공우주국 나사에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 편지의 내용은 '우주여행사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였고 그의 대한 나사의 대답은 '미안한데 너는 여자이기에 안 돼'였다고 합니다. 소녀는 실의에 빠졌고 시간이 흘러 여대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어느 한 정당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너는 인턴인데 허드레 일만 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왜'냐고 묻자 '너는 여자이니까'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이런 부당함을 극복하기 위해 법률 대학원에 들어가 뉴욕에서 로펌 일거리를 찾는 중이었지만 일할 자리가 없었습니다. 왜냐? 여자이기 때문에 그러던 어느 날 지인의 소개로 미국 알칸소라는 지방에 시간강사 자리를 얻게 되었고 거기서 만나게 된 친구를 미국의 대통령으로 만들게 됩니..

서로가 곁에 있을 때 잘합시다!

*THE STORY OF ANOTHER WOMAN (또 다른 여자 이야기 ) A little while ago I started seeing another woman. Actually, it was my wife’s idea. 얼마 전 나는 아내가 아닌 다른 여인을 만나러 갔다. 실은, 내 아내의 권유였다. “You know you love her,” she told me one day, completely out of the blue. “Life’s short, you should give her more of your time.” “But I love you, dear,” I replied. “I know, but you love her too!” she said. "당신 그녀를 사랑하잖아요." 어느..

[박종하] 나는 언제쯤 성공하고 부자가 될까?

박종하 님께서는 자신이 준비한 이야기를 편하게 얘기를 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질문을 합니다. 위 그림에서 누가 부자일까요? 편견, 선입견으로 옛날에는 뚱뚱한 사람을 부자라고 했고 요즘에는 날씬한 사람을 부자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그림을 보고 남이 해석을 해주어야만 아는 사람이 있고 자기가 잘 캐치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며 잘 캐치를 하는 사람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진다고 합니다. 날씬한 사람이 뚱뚱해질 수 있을까?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실제로 사람들은 날씬해지고 돈도 많아지고 싶고 원하는 것이 잘 풀리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잘 이루어 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죠. 요즘 쇼프로나 개그프로그램을 보면 뚱뚱한 사람이 운동하여 매주 감량된 몸무게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표창원] 인생의 성공과 실패, 나에 대해서

'산을 오를 때 정상을 볼 필요가 없어 안 보는 게 좋아' 그것보다는 내 발 밑을 보는 게 좋아 오른발 다음에 왼발 왼발 다음에 오른발 그 한걸음, 한걸음 그것을 옮겨내 가는데 집중을 하다 보면 어느 사이엔가 눈앞에 와 있다, 정상이 그래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다니 얼마 이따가부터는 정상이라는 것을 잊어버렸어요 그냥 가다 보니, 다람쥐가 나오거든요. '와 신기해라' 도토리도 있거든요. 바람도 생글생글 불어오죠 배낭에 지고 간 초콜릿을 먹으면서 기쁨도 맛보죠 아빠랑 이런저런 얘기 나누면서 평상시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나누죠. 그런데 저 앞에 불빛이 반짝반짝 중청, 대청봉 바로 밑에 있는 휴게소가 이제 나타난 겁니다. 그때 그 감격은 이 아이는 끝까지 잊질 못해요. 저는 인생이 그런 거라고 생각을 해요. ..

[노준용] 인공지능은 못하지만 인간은 잘 하는 것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이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똑똑한 비서 역할을 하는 스피커 유명한 화가 화풍을 본떠서 그림 그리는 로봇 등이 있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일들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어떤 노력을 해야 하나? 바로 우리는 '인간 창의성'에 대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이 우리 일상의 일을 훨씬 더 잘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치명적 단점이 있죠. 바로 '인공지능은 배운 것만 잘한다'입니다. 빅데이터를 가지고 딥러닝을 하여야만 주어진 테스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다르다고 합니다. 피카소의 독특한 화풍이 과연 배워서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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