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층별 부동산 자산 비중을 보면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2021. 11. 21. 20:19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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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별로 부동산 자산 비중은 어떻게 될까?
소득 5 분위 배율로 살펴보면
최상위층 5분위 배율도 75%에 육박하고
점점 분위가 내려갈수록 90%에 근접한다.
이 말은 무엇을 뜻할까?
우선 부자가 많을까 빈자가 많을까
빈자가 대다수이다.
결국 절대 다수인 빈자의 부동산 비율도 높고
절대 소수지만 자산 규모가 큰 부자의 부동산 비율도 높다.
소득 하위분위 계층들이 부동산을 팔고 주식을 살까?
부동산을 팔고 사업을 할까?
매수한 그 부동산의 이자를 내기 위해 피땀 흘려 근로에 종사할 것이다.
그렇다면 쉽게 매도를 할까?
주식처럼 조금 내린다고 매도를 할까?
절대 그렇지 않다.
집은 필수재이며, 무겁기 때문에 주식처럼 가볍게 사고 팔리지 않는다.
'환금성'이 안 좋다는 것이 '적은 변동성'으로 대변된다.
그리고 무주택 포지션이면서 타 자산이 많은 사람은 얼마나 많을까?
극소수일 것이다.
대다수의 무주택자는 큰 자산가는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투자해야 할까?
투자는 하방은 막혀있고 상방은 뚫려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정답은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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