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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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포인트] 건설사 부도 공포 심화, 부동산 시장 악화 > 대형 건설사 주식을 사라!
'미분양 물량 증가 등 부동산 시장 불안이 가중되어 건설사 신규 수주물량이 계속 줄어들게 돼 건설사 유동성 문제로 이어질 것이다!' '부동산'을 사이클을 탐. ('공급'은 2년 시차를 둠.) 그리고 거시 경제 측면에서 '금리'의 영향을 받음. 2015년부터 시작된 서울 아파트 상승세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발생한 '전국 아파트 불장'. 그런데 각종 규제(세제 및 대출)의 누적과 절대 가격 상승 피로도, 그리고 '금리 인상'까지 겹쳐 하락 사이클을 맞이하고 있음. 그래서 건설사 주식도 박살이 남. 우선, 주식은 6개월~1년 선반영을 함. 그럼 우리는 위 정보들에게 어떤 투자 포인트를 발견할 수 있을까? 앞서 말했듯이 2020년 전국 불장 때 가격이 상승하니 건설사들이 분양을 엄청나게 하였고 공급 과..
2023.04.09 -
[정치] 지역 갈라치기, 성별 갈라치기 그 다음은? '세대 갈라치기'
모든 것은 반대 사람의 입장에서 봐야 함. '정치'를 알려면 '정치인'의 입장에서 왜 그렇게 했을까? 를 고민하면 됨. 과거 정치 공학적(?)으로 '지역' 갈라 치기를 해왔음. 대표적으로 '영호남' 그리고 이제 그 약발이 떨어지자 '성별' 갈라치기를 해옴. 서로 자신들끼리 싸워야 진짜 '본질'을 보기가 어렵기 때문임. 국회의원 의석수가 300석이고 전부 같은 '엘리트'들인데 과연 정말로 '양당제'가 명실상부한 것인가? 유명무실한 것인가? 절대 그들은 진짜로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님. 그냥 '싸우는 척'하고 국민들을 호도하기 바쁠 뿐임. '성별' 갈라 치기의 당연한 '부작용'(Side Effect)는 연애, 결혼 > 출산율 감소임. 그런데 '소'는 반드시 누가 키워야 하는데 정치 생명을 위해서 진짜 나라를 ..
2023.04.08 -
AI(Chat GPT 등) 시대가 오는데 무엇을 투자하고 공부해야할까?
우선 먼저 >를 이야기해보고자 함. 빌게이츠와 워런 버핏이 처음 만났는데 빌게이츠는 자신이 'MS(마이크로소프트)'를 만들고 있고 이것은 'PC 혁명'을 가져올테니 여기에 투자를 하라고 함. 그런데 워런 버핏은 변하는 것에 투자하지 않고 자신은 변하지 않는 것에 투자를 한다고함. 바로 그때 '코카콜라', '시즈캔디'처럼 세상이 변해도 콜라는 마시고 껌은 씹으니 여기에 투자를 한 것임. - 그리고 현재 결과는 누구나 알 수 있음. (물론 MS에 투자를 했어도 대박이 났을 것임.) 'AI(Chat GPT 등)'도 마찬가지 맥락임. 그리고 이미 전세계 사람들이 알아버린 '호재'는 가격에 모두 녹아져있고 모두가 알아버린 '영역'은 이제 '블루오션'이 아님. 차라리 변하지 않는 인간 '본성'에 근거한 곳에 '투자..
2023.04.03 -
성공한다는 증거 : 주변 하층민의 조롱, 상층민의 관심
당신이 성공하고 있다는 것은 현재 '주변' 사람들보다 '위'로 가고 있다는 것임. 그럼 성공은 위로 가는 것이니 특징이 나타남. 주변 사람들은 자신의 주변 사람이 위로 가니 바지를 끌어당겨서라도 밑으로 내려오게 하고 싶어 할 것임. 왜냐하면 그렇게해야 자신의 삶이 잘 살고 있다는 것이 되니. 하지만 물리적으로 끌어당길 수 없으니 '질투'가 섞인 '조롱'을 할 것임. '저런 것을 뭐하러 하냐?' '돈이 그렇게 좋냐?' '해봐라, 안된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조롱을 들을 필요가 하등 없음. 왜냐하면 주변 사람들은 말 그대로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기 때문임. 우리가 주목해야할 것은 위로 올라가는 과정에서의 성공한 사람들의 '관심'임. 본인이 성공하고 위치가 올라갈수록 그 위치에 있는 사람이 '관심'을 보일 ..
2023.04.01 -
남들보다 성공하는 방법 : 생각 > 실행 > 운 (상위 20% > 4% > 0.8%, 파레토 법칙)
> 80:20 법칙은 어디에서든 통함. 20% 상위 부자들이 80%의 부를 다 거머쥐고 있고 20% 엘리트들이 80%의 비엘리트보다 부가가치를 더 창출함. 즉, 우리는 20%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거나 노력하지 않고 80%에 머물거나 선택을 해야 됨. 그런데 상위 20%가 되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함. 우선 대부분 사람들은 '하고자 할 생각'조차 안 함. 자신의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아 그 안에서 자라고 예를 들어 '부자'가 될 생각을 하지 않고 자신과는 거리가 멀다고 해버림. 그러면 '생각' 자체만으로 우리는 상위 20%가 될 수 있음. 그리고 그다음 상위 20% 내에서도 파레토 법칙이 작동됨. 여기서 '생각'만으로 그치지 않고 '실행'을 해야 됨. 대부분 생각을 하지만 '리스크'와 '해보지 않은 막연한 ..
2023.03.28 -
대출 금리가 높다고 나쁜 대출일까? (상환 방식, 은행 입장에서 보자!, 작용과 반작용)
무엇이든지 '급부'가 있으면 '반대 급부'가 있음. 뉴턴의 운동 제3법칙 '작용과 반작용'. 그러면 반작용을 알면 '작용'에 대해 잘 알 수 있음. 그리고 대출을 한다면 '은행'이 우리에게 돈을 빌려줌. 대출을 받으면 '작용'은 '개인'이고 '반작용'은 '은행'임. - 그렇다면 은행 입장에서 불리한 것이 개인에게 좋은 것임. 은행의 수익 구조는 '예대 마진'임. 즉, 예금으로 받은 돈을 대출해줌. 여기서 대출 금리가 예금 금리보다 높아야 '수익'이 됨. 그러면 은행 입장에서는 어떤 대출이 좋을까? 바로 원리금상환으로 대변되는 '월 납입금'이 높은 대출임. 반대로 말하면 '만기일시상환'은 은행 입장에서 좋지 않음. '중도상환 리스크' 존재하고 '월 납입금'이 적어서 (은행 입장에서는 계속 대출을 유지하고 ..
2023.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