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인문학 공부(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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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용] 인공지능은 못하지만 인간은 잘 하는 것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이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똑똑한 비서 역할을 하는 스피커 유명한 화가 화풍을 본떠서 그림 그리는 로봇 등이 있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일들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어떤 노력을 해야 하나? 바로 우리는 '인간 창의성'에 대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이 우리 일상의 일을 훨씬 더 잘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치명적 단점이 있죠. 바로 '인공지능은 배운 것만 잘한다'입니다. 빅데이터를 가지고 딥러닝을 하여야만 주어진 테스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다르다고 합니다. 피카소의 독특한 화풍이 과연 배워서 습..
2018.02.23 -
동기부여 글귀 모음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할 때 제일 먼저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세요? 다른 사람들한테 그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설명하는 거예요 왜? 그 일을 실패했을 때 자기가 못난 사람이 안되려고" *-* "20대, 30대 젊은 청년들을 만나서 얘기를 해보면, 이런 얘기를 해요. 원장님 있잖아요. 지금 요즘 내가 하고 있는 일이요. 내 가슴을 뛰게 하지 않아요. 그래서 이건 내 꿈이 아닌가 봐요. 내 가슴을 뛰게 하지 않는데요. 이 일이 그래서 이건 꿈이 아니라서 나는 여기를 떠나서 가슴 뛰는 일을 계속 찾아다닌데요. 그래서 내가 그랬어. '죽을 때까지 찾아봐라! 찾아지나!'" "'어떻게'라는 이 세 글자를 자기 머릿속에서 과감하게 버리는 사..
2018.02.20 -
[김경집] 생각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
20세기가 지난 지 십몇년이 지났고 IMF가 지난지 십몇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뭐가 달라졌고 뭐가 나아졌을까요? 우리는 20세기 사고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20세기의 사고의 특징은 전 세계가 오로지 속도와 효율에 의해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20세기 전반부는 전쟁을 하였고 20세기 후반부에는 산업혁명의 패턴을 따라갔죠. 도적성, 인격, 창의성은 중요치 않고 오로지 속도와 효율이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21세기에는 이런 20세기의 틀로 살 수는 없다고 합니다. 창조, 혁신, 융합 우리는 구호, 선언을 외치지면 정작 어떻게 그렇게 할 것인지는 생각을 안 한다고 합니다. 교육은 거창하지가 않고 그 사회가 요구하는 노동력을 제공하는 방식을 따라간다고 합니다. 20세기 우리의 교육은 어쩔 수 ..
2018.02.20 -
[오현호] 도전의 가장 큰 적은 경험하지 않은 자들의 조언이다
오현호 님은 고등학교 때 수능이 7등급이고 등수 43등인 피자배달을 하며 꿈도 없이 살았다고 합니다. 22살에 우연히 돈 없이 호주 스쿠버다이빙 강사가 되었고 그 후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스쿠버 다이빙 이후로 히말라야 등반, 사하라 사막 마라톤 대회, 철인 3종경기 등을 하며 삼성전자에서 커리어를 많이 쌓았다고 합니다. 4년 전 부터 파일럿이 되기 위해 훈련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들을 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중 하나가 자신의 머리를 직접 자르는 거였다고 합니다. 미용실을 가지 않았고 처음에는 사람들에게 쥐 파먹은 것 같다. 레고머리 같다며 놀림거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이제는 머리 자르는데 10분도 안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순간부..
2018.02.18 -
[마이크 타이슨] 출소 직후 경기 전 인터뷰
타이슨의 전적은 프로 통산전적 58전 50승 44KO 6패 2무효 그리고 그의 유명한 명언이 있죠.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처맞기 전까지는.' 하지만 안좋은 과거도 있습니다. 1992년에는 데지레 워싱턴을 강간하며 감옥에서 3년간 복역을 했고 2003년에는 권투선수로서 큰돈을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파산을 선언하고 추락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래 인터뷰 내용은 출소 직후입니다. 기자가 묻습니다. "전에 링에서 했던 만큼 지금도 할 수 있겠어요?" 그러자 타이슨이 대답하죠. "전 항상 저의 실력을 의심해요 의심은 저에게 구세주와 같고 제 실력을 향상합니다. 안주하는 사 람은 그 자리를 잃기 쉽습니다. 그래서 저는 완전히 안주하진 않는다 항상 의심을 하고 그것은 나에게 추진력과 같습니다." 그리고 다..
2018.02.17 -
[박정용] 모두가 안 된다고 하는 것을 되게 하는 방법
강의 시작에 앞서 자신은 색다른 참기름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존 참기름과 무슨 차이냐고? 물으면 직접 먹어보면 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관객 2분이 시음을 하였고 평가는 땅콩 맛이 난다. 입에서 녹는다. 느끼하지 않다. 서서히 굉장히 진해지고 여운이 남는다고 하였습니다~ 박정용 대표님은 이 참기름은 만드는 방식도 맛과 영양도 기존과는 다르다고 하네요~ 새로운 참기름인 것이죠. 박정용 대표님은 살아오면서 안 되는 것이 참 많았다고 합니다. 결혼을 일찍 한 편인데 결혼을 하고 고시공부에 몰두를 했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안된다고 하니 더 하고 싶어지고 될 때까지 하면 되겠지라는 마음에 한해 두 해 계속하였지만 안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업을 찾아야 했기에 광고 외판원을 했다고 하네요. 가방을 어깨에 메..
2018.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