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타이슨] 출소 직후 경기 전 인터뷰

2018. 2. 17. 23:30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인문학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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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의 전적은

프로 통산전적 58전 50승 44KO 6패 2무효

그리고 그의 유명한 명언이 있죠.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처맞기 전까지는.'

하지만 안좋은 과거도 있습니다.

1992년에는 데지레 워싱턴을 

강간하며 감옥에서 3년간 복역을 했고 

 2003년에는 권투선수로서 

큰돈을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파산을 선언하고 추락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래 인터뷰 내용은 출소 직후입니다.

기자가 묻습니다.

"전에 링에서 했던 만큼 지금도 할 수 있겠어요?"

그러자 타이슨이 대답하죠.

"전 항상 저의 실력을 의심해요

의심은 저에게 구세주와 같고 

제 실력을 향상합니다.

안주하는 사 람은 그 자리를 잃기 쉽습니다.

그래서 저는 완전히 안주하진 않는다

항상 의심을 하고 그것은

나에게 추진력과 같습니다."

그리고 다가올 경기에 대해 묻습니다.

(상대인 피터 맥닐리는 타이슨을 KO로 때려눕히고

백인 헤비급 챔피언이 되겠다고 떠벌리고 다녔죠.)

"피터 맥닐리를 바로 때려눕힐 작정인가요?

아니면 링에 대한 감각을 되찾고 때려 눕힐 건가요?"

 

그리고 타이슨이 대답합니다.

"저는 항상 상대를 죽일 생각으로 임합니다.

그것이 내 천성이고 운이 좋아서

 1라운드에 때려눕히면

좋은 것이고 오래가도 좋습니다.

하지만 의심을 듭니다. 

정말 상대를 

떄려눕히고 싶어서 근질거리기 때문 입이다."

그리고 결국

피너터맥닐리를

마지막엔 기권을 하게 합니다.

복싱계의 레전드답습니다. 

복싱도 잘하지만

재치 있는 그의 입담과 스마트한 모습이

그를 진정으로 더 멋있게 빛을 내게 하네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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