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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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수익에 변동성이 없는 회사는 파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07~2008년에 미국에 일어난 일이죠. 미국 정보에서 나서서 모든 폭락을 줄이려고 했죠. 그 결과 병든 기업들이 많아졌습니다. 먼저 실패하는 것이 나중에 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작은 불이 항상 있는 것이 큰 불이 크게 터지는 것보다 나은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회사에도 이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변동성 수익이 없는 회사는 파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모릅니다. 두 형제의 비유를 들어서 설명하는데요. 한 명은 한 회사에서 35년동안 일했고, 다른 한명은 택시 드라이버였습니다. 상황에 따라 바뀌는 사람이었죠. 택시 드라이버는 수익이 들쭉날쭉했습니다. 변동성 수익은 정보입니다. 돈이 안 벌리면 바꾸어 보는 것이죠. 어디로 가야 손님이 많을지 공항에도 가보고 야간 운전도 합니다. 회사에서 일..
2022.02.06 -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높은 변동 수익을 유지하면서 큰 위기를 넘는 회사가 건강한 회사입니다
두 명의 자매가 있다고 해봅시다. 한 자매는 주당 약 5,300원을 벌지만 주가가 떨어질 리스크 요소가 굉장히 많습니다. 다른 한 자매는 주당 약 4,000원을 벌지만 리스크가 없고 파산 위험도 없습니다. 증권 분석가는 두 자매 중 파산 위기가 있는 주당 5,300원의 자매를 매우 안전 4,000원 주가의 자매보다 선호할 것입니다. 저와 같은 트레이더들이 어떤 회사가 강건한지 압니다. 회사 재정 증명서도 보겠지만 수익 구조도 보겠죠 높은 변동 수익을 유지하면서 큰 위기를 넘는 회사가 건강한 회사입니다. 일반인의 생각과 정반대죠.
2022.02.06 -
[도널드 트럼프] 제가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는 '시민 케인'입니다
제가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는 '시민 케인'입니다. '시민 케인'은 부의 축적에 관한 이야기죠. 그 끝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주는데 모두 긍정적인 것은 아니죠. 케인은 부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부는 가졌지만 행복하진 않았으니까요. 탁자가 점점 더 커졌고 아내와의 거리는 점점 더 멀어졌어요. 부자가 될수록 심해졌죠. 저도 그것을 이해할 것 같아요. 실제로 부자가 되면 사람들과 멀어진다고 믿어요. 일종의 방어기제 같은 거죠. 부자가 되면 굳이 안 그래도 될 정도로 방어적이게 되거든요. '시민 케인'에선 눈부신 성공과 완만한 몰락을 다룹니다. 재정적인 것이 아니라 개인적 몰락이죠. 몰락은 몰락인 겁니다. 높이고 올라갔고 낮게도 떨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케인에게 무슨 충고를 해줄 수 있을까요..
2022.02.04 -
[도널드 트럼프] 플라자 호텔을 사상 최고가엔 매입한 이유
트럼프는 1988년 3월 플라자 호텔을 사상 최고가인 4억 8백만 달러에 매입했습니다. 플라자 호텔을 왜 샀냐고요? 다른 사람이 가졌단 생각만으로 미칠 것 같았거든요. 왜냐고요? 매일 쳐다보니까요. 다른 사람 거면 얼마나 짜증 날까요? 사무실에 서보면 내가 본 건물 중에 가장 멋진 플라자 호텔이 보이는데 다른 사람 소유라니 배가 아파서 제가 사버렸습니다. 다른 사람은 그런 생각 안 들겠죠. 마음가짐이 달라서 그래요. 제겐 트로피였습니다. 승리의 트로피요. 중요한 거래였고 폼나는 거래였습니다. 가격을 흥정하지도 않았죠. 최고 액수로 매수했습니다.
2022.02.04 -
[도널드 트럼프] 소유하겠다고 굳게 믿으면 결국 소유하게 되는 겁니다
전 기본적으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하려고 온 것이고 잘하길 바랄 뿐인데 게임에 서툰 사람들도 분명 있습니다. 세상은 좋은 본능을 가진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로 나뉘죠.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은 주로 경쟁심이 강하고 의욕적이고 이기고자 하는 본능이 있어요. 제 인생을 영화로 만든다면 그 역할은 당연히 제가 직접 맡아야죠. 그런 것은 아무래도 원래 타고나는 것 같아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은 5번가와 57번가 모퉁이예요. 즉, 티파니가 있는 곳이죠. 그 블록을 사려고 했더니 다들 꿈깨라고 하더군요. 하루는 전화가 왔는데 거래를 할 건지 알고 싶다고 했습니다. 거길 살 수 있을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 못했는데 갑자기 기회가 왔어요. 이것도 정신력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언젠가 그곳을 소유하..
2022.02.04 -
[하워드 막스] 40년전에 있던 그런 편견이 저같은 사람에게기회를 주었던 것입니다
1978년 사람들은 저에게 "젊은이, 나도 자네가 그걸로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것을 알아." "하지만 그건 수탁자로서 옳지 못한 행동이야!"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누구든 단돈 1달러만 벌 수 있다고 해도 무엇이든 할 겁니다. 과거에 있던 그런 편견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죠. 40년 전에 있던 그런 편견이 저 같은 사람에게 기회를 주었던 것입니다.
202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