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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육계] 적전계(7계~12계)
사람들은 삽십육계라고 하면 '삼십육계 줄행랑'을 떠올린다. 그리고 '손자병법'과 혼동하여 같은 이야기로 대다수가 착각하고 있다. 하지만 삼십육계는 작자미상으로 구전되어오는 실용적인 병법이며, 전쟁과 같은 현실세계 속에서 활용할 수 있다. 무미건조한 도덕적인 교훈보다 유용한 계책들을 제시한다. ' 적전계 ' 피아의 세력이 대등한 경우 사용하는 계략. 제7계 무중생유(無中生有) - 가짜를 진짜로, 진짜를 가짜로. 노자에 "천하 만물은 유에서 생기고, 유는 무에서 생성된다."라는 구절이 있다. 이는 철학적인 관점이지만, '무중생유'가 계략에 응용되어 바람이 없는데도 풍랑이 일고, 대치하는 피아의 전력에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도 난관을 타개할 실마리가 생긴다는 의미로 발전했다. 이 '무중생유'의 목적은 평온한 상..
2020.05.10 -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 시간, 부정론자, 실패에 관한 연설
성공에 대해 이야기하러 나왔습니다. 죽어라 열심히 하세요. 저는 플랜 B를 싫어합니다. 반대론자들의 말을 듣지 마세요. 지금껏 제가 해왔던 모든 일에 있어서 사람들의 입을 통해 제가 들었던 소리는 그건 불가능해 그게 될 리가 없어 또는 안돼라는 말 뿐이었죠. 하지만 전 그런 루저들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자들이 하는 말을 전혀 듣지 않았죠. 제가 만약 반대론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면 보디빌딩부터 쇼비즈니스 그리고 정치에 이르기까지... 오늘 이 자리에 서서 여러분과 이야기하고 있지 못했을 겁니다.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맥에서 요들이나 부르고 있었겠죠. 그러니, 누군가 안된다고 그건 멍청한 아이디어라고 한다면 여러분께서는 속으로, 말로 할 것까진 없더라도 속으로 그냥 이렇게 생각하세요. "좇까, ..
2020.05.09 -
[삼십육계] 승전계(1계~6계)
사람들은 삽십육계라고 하면 '삼십육계 줄행랑'을 떠올린다. 그리고 '손자병법'과 혼동하여 같은 이야기로 대다수가 착각하고 있다. 하지만 삼십육계는 작자미상으로 구전되어오는 실용적인 병법이며, 전쟁과 같은 현실세계 속에서 활용할 수 있다. 무미건조한 도덕적인 교훈보다 유용한 계책들을 제시한다. ' 승전계 ' 아군의 형세가 적군보다 월등하여 승리가 가능할 때 사용하는 작전 제1계 만천과해(瞞天過海) - 하늘을 속이고 바다를 건넌다. 당태종이 고구려 침공 시 발해에 이르렀을 때, 풍랑이 거세고 기상이 좋지 않자, 처음 바다른 본 당태종은 겁을 먹게 되었다. 당태종의 충신 설인귀는 그 지역 유지를 설득해, 전쟁에 필요한 군량을 지원하겠다는 명분으로 당태종을 해안가 저택으로 초대하여 연회를 열었다. 안참 연회가 ..
2020.05.09 -
[덴젤 워싱턴] 레전드 수상소감(편안함을 경계하라!)
저는 특히, 기쁘고 또 자랑스럽습니다. 젊은 영화감독들, 배우들, 가수들, 작가들, 제작자들 제 세대의 뒤를 잇고 있는 분들이죠. 특별히, 베리 젠킨스, 젊은 분들은 아실 거예요. 이 젊은이는 10, 15, 20개의 짧은 영화를만들어야 했죠. '문 라이트'를 만들 기회를 얻기 위해서요. 그러니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이러한 헌신없이는 절대로 시작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일관성 없다면 절대 끝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건 쉽지 않습니다. 만약 쉬웠다면, 마이클티 윌리엄슨도 없었고, 스티브 매킨리 핸더슨도 없었고, 러셀 혼스비도 없었고, 그게 쉬웠다면, 덴젤 워싱턴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계속 노력하세요. 계속 싸우세요. 절대 포기하지 말고. 일곱 번 쓰러지더라도, 여덟 번 일어나세요...
2020.05.08 -
[드웨인 존슨] 운동방법과 노력에 대한 일침
저는 새벽 4시에 기상합니다. 4시 30분부터 45분까지 유산소를 조금 해주고, 차고 문을 열면 밖은 여전히 어두운데요. 이걸 좀 탄 다음에 아침을 먹습니다. 그런 다음에 헬스장으로 가서 근력운동과 컨디셔닝 트레이닝을 대략 한 시간 정도 하고 나서 세트장으로 향하죠. 저희는 모두 대략 평균 다섯 시간 정도 잡니다. 무엇을 하시든 적당히 하시면 안 됩니다. 특히나 운동을 하신다면 들어가셔서 열정적으로 운동을 하신 뒤에 나오시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저도 20대 때는 마찬가지였지만 정답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죠. 전 아무것도 몰랐죠. 그런데 30대가 되어서도 전 여전히 제 자신을 찾고 있었고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러실 거예요. 다행히 40대에 접어드니, 이제야 뭔가 좀 잘할 수 있겠더군요. 잘하기 위해서..
2020.05.07 -
[드웨인 존슨] 절망적 현실을 견뎌내는 법
기회가 왔을 때 날려버리지 말자는 겁니다. 제가 효과를 봤던 건 바로 힘들었을 때를 떠올리는 겁니다. 저도 여러분들처럼 집을 떠날 때는 세상과 붙어 볼 준비가 되었고 꿈과 목표를 이루겠다는 다짐을 하고 나섰지만 22-23살의 나이로 아주 개박살이 났죠. 그래서 다시 부모님 밑으로 들어가야 했어요. 그리고 지갑을 꺼내면서 지금 나한테 돈이 얼마 있는지 보자 지갑을 열었더니 5불, 1불 그리고 잔돈이 있더군요 이건 농담이 아니에요. 그것도 심지어 반올림해서 7달러였죠.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미친 가진 거라곤 주머니의 7달러가 전부잖아!" 이제 시발 어쩌지?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저에게 도움이 됐던 건 힘들었던 시간을 항상 가슴속 최우선에 두는 거였어요. 그렇게 하면 제가 더럽게 열심히 노..
202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