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부자가 아닌데 우연히 부자를 대할 기회가 생겼다면 의심하지 말고 물어라
2021. 12. 19. 19:45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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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아닌 사람들 주변엔 부자가 없다.
당연한 말이다.
그런데 가끔씩 부자가 나타나기도 한다.
예를 들어서 자신이 다니는 직장은
월급은 적지만 안정적인데 우연히 같은 부서로
투자를 잘해서 '부자'가 된 사람이 온다면 그것을 '천재일우'의 기회이다.
사람들은 그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친다.
왜냐하면 자신과 같은 환경에 사람이고
자신보다 일도 못하는 것 같은데 물어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며
의심하고 운으로 치부해버린다.
그럼 평생 일만 하다가 죽는 것이다.
그 사람은 일을 못해서 안 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할 필요가 없어서 안하는 것이다.
다른 것에 시간을 투자해야하니 말이다.
우리가 '의심'해봤자 얻는 것은 없다.
배우려고 물어봤더라면 설령 그 사람이 '거짓'이면
그것으로 끝나면 된다.
'역시! 거짓이었군.'라면서 말이다.
하지만 '사실'이라면?
당신은 엄청난 기회를 잡은 것이다.
인생에서 만나지 못할 뻔한 부자를 좋은 기회에 만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의심'하지 말고 물어라.
잃지 않는 투자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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