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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언규] 제발 월급 함부로 쓰지 마세요
모은 돈 1억만 저축해도 깨닫는 것은?돈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사람'뿐임.(='돈'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없음) 그래서 '소비'를 택할 수가 있음.중요한 것은 소비로가면 안되고 돈이 인간의 삶이란 바꾼 것임. 이자, 배당, 월세 등으로 소비를 해여함.(월급보다 리스크가 적고 시간도 들지 않음)여기서 나오는 '현금 흐름'으로 '대출'도 가능. '현금 흐름'을 만드는 것은 나중에 대출을 할 수 있는 '이자'에 부담을 없애는 것임. 월세, 배당, 이자 VS 직장인 VS 자영업.월세, 배당, 이자로 가야함.내가 멈추면 멈추는 자전거 같은 삶 → 불로소득.영원한 줄 알고 쓰다가 힘들어짐.(아끼면 월세, 배당, 이자)1차적으로 월급을 소비로 박는 것은 말이 안됨.(당연히 '자산'에서 나오는 '현금흐름'을 먼저..
13:50:06 -
[호밀밭의우원재] 많은 경연 프로그램 중 흑백요리사가 흥행한 이유
경연 프로그램 중 유독 흑백요리사가 성공했을까?(조회수)차별화 요소.심사위원 캐스팅, 개성 있는 참가자, 요즘 시대에 맞는 빠른 진행과 전개, 요리라는 결과물뿐만 아니라 팀 경쟁 등 협동심, 심리전.(해석하기 나름) 제목 : 흑백요리사(요리 계급전쟁).다른 경연 프로그램은 계급이 존재하지 않음. 참가자들의 드라마적 요소가 감동 포인트고시청자들은 어떤 참가자를 응원하고 미워하고 권위적인 심사위원의 말 한마디에 스릴을 즐김. 그런데 참가자들이 계급으로 양분되어있음.흑수저 VS 백수저.엘리트와 비엘리트?흑수저 계급의 파인다이닝을 하는 엘리트 셰프들이었음.재야의 고수를 흑수저로 결정.백수저들이 흑수저들에 비해 격이 다를 정도는 의문이 들었음. '계급'이라는 개념.흑백이라는 구도 없이 출연진들을 보면?시청률을 위..
13:37:23 -
[슈카월드] 순식간에 찬밥이 된 기후 대책들
COP 29 회담.온실가스 농도를 줄이고 지구 온난화 늦추자는 회담.2015년 파리 기후 협정.2023년 회담에만 해도 눈 부셨던 참석자 명단.2023년 UAE에서 열렸던 COP28.그러나 올해는 폭망.(주요국가 불참 선언)참가 인원도 전년보다 규모 축소.(강대국 지도자가 불참) 기후변화 (1순위가 아님) 기후변화 회의론자인 트럼프의 승리.(기후변화는 거대한 사기!)친환경 정책은 사기다!드릴 베이비 드릴.(지구 기온 걱정말고 막 뚫자!)이론상 2026년 내로 파리 협정 재 탈퇴 가능.심지어 석유 기업 엑슨 모빌이 과도한 정책 대변환을 걱정하는 수준. 전세계 국가들의 조별과제는 이렇게 말하는가.물론 돈만 있으면 해결이 가능할 수 있다!(자금 마련이 최대 의제)그런데 누가 얼마나 낼 것인가? 연간 1,000..
13:36:18 -
우리가 비트코인을 사야하는 이유 (45초만에 이해 가능)
모두가 금을 사려고 하고 모두가 비트코인을 채굴하려고 함.하지만 금을 직접 캐는 건 어렵고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임.그에 비하면 법정 화폐는 쉽게 만들 수 있음.자본주의에서 금보다 쉽게 돈을 만드는 방법은 바로 '대출'임.그래서 개인들도 집을 살 때 대출을 대고기업도 투자금을 대출하고 정부도 부채를 만듦. 모든 주체가 빚을 지고 살아감.이 빚더미들은 법정화폐를 쓰기 때문에 나타남. 비트코인은 부채가 아닌 형태의 돈임.비트코인은 지금 현재에 존재하는 물건임.비트코인은 사람들을 저축하는 삶으로 돌아가게 만들어 줄 것임.내가 가진 화폐의 가치가 미래에도 상승하기 때문임.
13:29:31 -
[머니스웨거] 별 하나 때문에 목숨을 건다! 미슐랭 가이드의 모든 것
프랑스 타이어 제조업체 미슐랭(미쉐린).당시에는 자동차 보급이 많이 되지 않아 타이어 수요도 크지 않았음.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가도록 가이드북을 만들고 무료 배포(타이어가 닳도록)주유소 정보, 호텔/레스토랑 정보 등(당시에는 인터넷도 없었음) 미슐랭 가이드와 여행을 떠나게 되면서 판매량은 자연스럽게 늘어나게됨.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책자를 넘어서 여행 필수품으로 자리잡게됨. 이후 서비스의 질, 음식의 맛 등을 평가하여 별점을 부과.프랑스 전역에서 점차 유럽으로 확산.여행과 미식에 대한 관심이 더 늘면서 가이드북은 더 중요해짐.(미식 문화의 상징) 1920년대부터는 레스토랑 리뷰에 점점 더 집중하기 시작.(1926년 최초로 별점을 매김)'미슐랭 스타'의 시작.당시에는 모두 1개만 부여했는데 1931..
10:11:30 -
[호밀밭의우원재] 유독 '계급'에 집착하는 대한민국
한국은 유독 계급에 유독 집착함(서열화)어떤 회사에 다니냐? 연봉은? 자산은?어느 동네? 주거 형태? 옷? 물건(시계, 지갑 등)? 차?의식주 전반에 계급을 부여해 버림. 수많은 결정들에는 개인의 취향, 선호, 가치관이 반영됨.그런데 머릿속 계급도로 함부로 평가하고 업신여겨버림. 소비라는 영역에서도 계급을 들이밀어버림.그리고 기준은 '가격'.(+집단적으로 만들어낸 기준) 이것을 무시하는 사람들을 낙오자로 취급해 버림. 계급화, 서열화가 점점 더 심해지는 이유? 모두가 비슷하게 살아가기 때문임.외국은 부자들이 섬을 소유하고 저택에 살고 있음.가난한 사람들의 경우 열악하게 삼.(부의 격차도 어마어마하고 삶의 방식도 차이가 나버림)(취미, 취향도 다름)한국처럼 유행이 지배적이지 않음. 서로가 다르기 때문에 자..
09: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