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8. 13:00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전 세계적으로 특히 대한민국은 학구열이 대단하다.
학창 시절에 공부를 하고 시험을 치고
대학에서도 공부를 하고 시험을 치고
직장을 얻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시험을 친다.
그리고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공부를 한다.
그런데 그렇게 대다수가 공부를 하지만
소수만 좋은 직장을 가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상대적 게임, 즉 경쟁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당신이 그 경쟁률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지
못하겠다고 판단한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삶을 포기하고 좌절해야 하나?
아니다.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즉, 다른 사람들은 배우지 않지만
향후 미래에 인공지능이 대체하지 못하면서
그 분야에서 어쩌면 최고가 될 수 있는 아니면
최고가 되지 않더라도 일정부 분 성공을 거머쥐면
좋은 삶을 살 수 있는 그런 분야 찾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투자'의 세계이다.
그리고 운-실력의 스펙트럼에서 운에 가까운 영역이다.
'투자'의 세계는 학벌을 보지 않는다.
누구나 참여하지만 투자 공부를 따로 하지 않는다.
그런 '블루 오션'을 노리고 우리는 투자 공부를 해야 하지 않을까?
즉, 학교 공부를 한 대다수가 실패한 이유를 근거로
학교에서 배운 것으로는 '투자'에 맞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대다수는 학교에서 배운 것이 토대가 되어있으니까 말이다.
즉, 학교에서 배운 공부와는 완전히 별개라는 것이다.
학벌이 안 좋다고 좋은 직장을 구하지 못했다고
우리의 길고 큰 인생에서 패배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소수가 하는 '블루 오션'이 있다.
그것을 노리자.
어차피 다른 길은 선택할 수도 없는 노릇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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