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살아온 지난 날의 증인은 현재 '자신'의 모습이다

2021. 12. 18. 19:00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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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살아온 과정을 옆에서 지켜봐 주고

기록해주고 그것을 직접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뭐가 잘못했고 어떻게 개선해야 하며

지금부터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증인은 바로

지금 거울 앞에 있는 '자신'이다.

그 '자신'이 지금 만족한 상태라면

앞으로도 과거처럼 살아가면 될 것이고

그 '자신'이 지금 불만족한 상태 하면

앞으로는 과거와 정말 다르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매우 간단하다.

어떻게 우리가 미래를 살아가야 할지는 우리의 현재 모습을 비추어 보면 된다.

그것이 우리가 과거 무수히 많은 선택을 한 결과체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인정하고 바뀔 것인가?

앞으로도 그냥 대충 과거처럼 살 것인가?

이 큰 '선택'이 있을 뿐 답은 엄청나게 간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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