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막바지에는 공포를 이기고 욕심을 버려라
2021. 12. 17. 09:00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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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상승기의 정점에 도래하면 그동안 투자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공포'에 사로잡혀 진입하기 시작한다.
우선 매수 이유가 '공포'이기 때문에 그동안에 기회비용으로 날렸던
수익을 모조리 챙기고자 '욕심'을 부리게 된다.
하이 리스크 - 하이 리턴에 투자를 해버린다.
이때까지 안했다는 것은 투자 지혜가 부족하고
마인드셋이 정립되지 않았단 것인데
단순히 '공포와 탐욕'으로 투자를 뛰어드니 감정적으로 휘둘릴 수밖에 없고
결국 테마주에 성격이 강하고 카더라 통신에 의한
매수를 하고 머지않아 하락을 맞아버리고
돈도 잃고 마음도 잃어 부동산 투자를 거들떠보지 않게 된다.
이러한 메커니즘은 반드시 일어난다는 것을 인정하고
수익률을 포기한채 떨어지지 않을 것을 사든 지
그동안 돈과 지혜를 모아서 다음 사이클을 노리든지 선택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어설프게 투자를 했다가 되려 영원히 퇴출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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