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스토리] 카페 알바 6년 드디어 카페 사장이된 25살 여사장님

2023. 10. 18. 11:38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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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무작정 시작하게 됨.

생각보다 배달이 잘 나가서 하루에 많이 나가면 30~40만 원임.

인건비를 줄이고 재료비를 많이 쓰고 있음.

품목이 많다 보니 혼자 일하기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함.

 

디저트, 쿠키 같은 경우 반죽을 한 번에 다치고

맛별로 나눠서 하면 되는데 디저트 종류를 많이 하고 있어서 공정 다체가 아베 다름.

카페 로망과 현실은 다름, 세세한 부분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함.

포장부터 배달을 시작하면 재료 업체도 알아봐야 함.

 

운영 시간 내내 카페에 있어야 해서 시간을 다 쏟는다고 생각해야 함.

 

디저트는 손님 반응이 좋은 것은 계속하고 안 좋으면 페기를 시켜버림.

디저트는 감만으로는 부족해서 클래스도 들으러 많이 다님.

 

자재료, 머신, 냉장고 다 합쳐서 창업비용은 2천만 원(보증금 제외)

 

하루하루 매출에 일희일비하면 자영업을 하지 못함.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기 때문.(여유가 필요)

 

카페가 주변에 많아서 어떻게 '경쟁력'을 가져갈까를 많이 고민함.

혼자서 할 수 있는 최대치가 무엇이고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고

내가 가장 잘 유지하고 갈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등.

 

장사를 많이 파는 것보다 무엇을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돈을 벌기 위해 하기 싫은 것을 하기보다 차라리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하는 것을 더 좋아함.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본인이 할 수 있는 최대치(100)는 본인만 아는 것인데

남들이 100만큼 따라가려고 시도조차 안 하는 것은 안됨.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고 싶은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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