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18. 09:41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택배 오면 옮기고 예쁘게 커피를 만들지 않음.(현실)
로망과는 다름.
카페는 아르바이트하면서 점장까지 했음.
직원 월급으로는 집을 사고 결혼할 수 없어서 '장사'를 택함.
카페 1개 하다가 여유가 생겨서 1개 더 창업함.
1호점은 연 2억 5천, 2호 점도 매출이 비슷.
1호점은 평일에 잘되고 2호점은 주말에 잘됨.
똑같은 아파트 끼고 있는 상권인데도 '누가 사느냐'에 따라 달라짐.
(하는 것에 따라서 한날한 달 마진 20% 정도 - 한 달 400~500만 원)
돈 버는 것보다 좋아하는 일을 해서 재미있음.
커피는 당장 안 먹으면 사람들이 예민해짐.
2년반째 365일 하루도 안 쉬고 나갔음.
아침부터 마감까지.
사업을 키우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빚을 내서라도
인건비를 써서 시간을 내서 사업을 키우겠다고 마음을 먹음.
포스 켜고 머신에 커피 세팅하고 얼음 채우고.
좋은 재료 쓰고 친절하고 맛있고 안 아끼면 장사가 잘됨.
10평 창업비용 5천만 원.(최소한으로, 보증금 제외)
커피 좋아하고 사람 만나는 것 좋아하면 카페 창업 추천.
가격도 안 올리고 계절마다 신메뉴 출시하려고 연구도 하고 있음.
좋은 재료 쓰고 적게 마진 남기고 많이 파는 게 목표였음.
일이 없어 보일까 봐 항상 서 있음.
친절, 집 근처, 맛.
단골손님이 많음.
프랜차이즈 차별화 두려고 직접 메뉴 제조를 하고 있음.
(+쿠폰 적립)
노동하는 것에 비해 많이 벌진 않지만 '미래 투자가치'를 보고 하는 것임.
유명해져서 장사가 더 잘된다거나 프랜차이즈 화한다거나
가게를 여러 개 낸다든가
당장의 수익을 생각하면 이렇게 싸게는 팔지 못함.
(시스템화 구축, 경험 쌓기가 우선)
커피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무조건 빨리 창업을 해야 함.
망하더라도 빨리 시작해서 망하는 것이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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