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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성공 마인드

NASH INVESTMENT 2021. 12. 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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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낸 계획서 현대가 낸 계획서를 보면은

배를 만들어서 한국 사람들한테 팔아가지고

자기 은행 돈을 갚겠다고 한 것이 아니고

당신 나라 선주들은 그 배 살 돈이 하나도 없어서

세계 시장에 팔아서 세계 선주들로부터 낸 이익을 자기한테 갚겠다고 그러는데

그런데 외국 사람이 어떻게 한국에서 그런 배를 만들어 보지도 않고

현대가 처음 만들어본 사람한테 다 배를 주문할 수 있겠느냐

배를 한국에서 주문할 수  한 번도 안 만들어본 현대에다가

주문 할 사람이 있다는 증명을 가져와라

증명을 가져오면은 차관에 승인해주겠다

아주 어렵게 됐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그 사람이 되게 똑똑한 사람이죠.

앞뒤 사리가 꼭 맞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오나시스 처남 레바노스한테 이야기했습니다.

사실 참 지금 생각해도 한심한 이야기죠.

우리가 뭐 조선소가 있으면서 배를 팔겠다는 것이 아니고

그 5만 분지 1 지도 

그다음에는 그 조선을 짓겠다는 백사장 사진

그것을 들고가서 당신이 배를 사주면 아주 이야기가 기가 막히지

배를 사주면은 사주었단 증명을 가지고

영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서 영부 정부에 차관을 얻어서

기계를 뭐 사들이고 그래서 그래다 여기다 조선소를 지어서

네 배를 만들어줄테니까 사라 이런 이야기죠.

그런데 어떤 사람은 우리보고 엉터리라고 했지만 우리보다 더 형편없는지

그 사람이 턱 걸려들었씁니다.

그래서 26만 톤짜리 두 척을 그 사람이 3,700만 달러씩

약 7,000만 달러에 계약을 해서 그때 우리 돈 현금으로다가

계약금을 한 13억 탁 받아가지고 외환에다가 탁 송금을 하고

계약서 하고 그것을 들고서 영국 정부에 들이댔습니다.

영국 정부는 옴짝 못하고 차관 승인해줬잖아.

"우리는 1,500년 전부터 이런 배를 만들었습니다."

영국은 1,800년도부 터지만 우리 쇄국 정책을 해서 그렇지

그 기술은 우리가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생활해 나가는데 모든 분야에 있어서

다 어려운 것이 있지 쉬운 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어려운 것은 우리가 다 극복할 수 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기업을 할 적에 많은 사람들이 그 수많은 기업을 그 어떻게

그 어려운 걸 하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는 기업에는 어려움이 없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생활에도 어려움이 없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만약에 인간의 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면 그건 전쟁밖에 없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는 실전을 치른 군인은 아니지만은 우리가 모든 세계 줄거리를 이르는

모든 과거 사람들을  우리는 서양의 역사를 줄거리를 이루는

나폴레옹이 구라파를 모든 것을 지배할 적에

그리고 우리는 중국의 삼국시대 삼국지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을 볼 적에

또 우리가 6.25. 전쟁 때 우리 밀리고 밀리고 하면서

거기에 모든 사령관들이 쓴 글을 볼 적에 가장 어려운 것이 전쟁이지

전쟁 이외는 어려움이 하나도 없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왜 전쟁이 어려우냐

수많은 부하가 죽어 나가고 수많은 참모가 죽어 나가고

자기 생명이 촌각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기업이 무슨 그런 게 있습니까?

우리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해외를 뛰고

밤을 새워 일한다고 그래도 죽어 나가는 일은 없습니다.

우리는 오늘 풀지 못한 일을

내일 다시 생각해서 풀 수 있고 오늘 진 일을 내일 다시 우리 안전한

생명을 가지고 이길 수 있는 구상을 할 수가 있습니다.

나는 우리 생활에 있어서는 전쟁만 없으면은 어려운 일은 없고

우리나라 장래도 공산군이 쳐들어오는 전쟁만 없으면은

우리나라는 영원히 세계 모든 무역 장벽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발전해 나갈 거다.

나는 이렇게 확신을 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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