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오리어리] 월급은 마약이다

2021. 12. 5. 17:1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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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가장 큰 실패는 지금 제 DNA에 새겨져 있는데요.

'임금을 위해 일한다'는 생각이에요.

제 첫 직업은 고등학생 때입니다.

일을 했던 상세한 이유는 제가 좋아했던 여자애가 신발 가게에서 일했죠.

저는 바로 맞은편 아이스크림 가게로 일하러 갔고요.

제 계획은 일이 끝나고 난 뒤에 둘이 놀러 다니는 거였죠.

일의 첫날이었습니다.

아직도 못 잊습니다.

그녀는 창가에 신발을 진열하고 있었고

저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퍼고 있었죠.

손님들이 샘플을 요구하는데 꼭 그럴 때마다 손님들이 씹던 껌을 바닥에 버리는 겁니다.

하루 종일 껌은 바닥에 쌓였죠.

첫 근무가 끝나고 지점장은 저보고 잘했다고 했죠.

아마 한 400만 원 치 팔았을 것입니다.

"이제 마무리해야 돼, 바닥에 있는 껌을 다 뗴주렴"

그 순간 제가 좋아하는 소녀가 저를 보고 있었죠.

제가 일이 끝나기를 기다리면서요.

내가 무릎 꿇고 바닥에 껌딱지 떼고 있으면 나는 X 된다.

얼마나 한심해 보일까요?

제가 말했죠.

"저는 퍼주는 사람이지, 껌 떼는 사람이 아닌데요?"

주인이 말했죠.

"아냐, 난 너를 고용인으로 뽑았지 내가 뭘 말하든, 내가 여기 주인이야."

"내가 무슨 말을 하든 넌 해야 돼."

저는 "아닌 것 같아요."

"그건 다른 직업입니다."

"이걸 알았다면 저는 하지 않았을 거예요."

"넌 해고야!"

정말 수치스러웠죠.

집에 가서 어머니에게 말했죠.

엄마는 "시키는 건 했어야지!"

저는 바로 그때 엄청난 것을 배웠죠.

회전축이 된 순간입니다.

세상에는 두 가지의 사람이 있어요.

1. 가게를 소유한 사람과

2. 바닥 껌딱지를 떼는 사람이요.

그리고 당신은 결정해야 합니다.

피고용인이 나쁘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오너가 중요한 교육을 해주었죠.

운명을 통제 못하는 것의 수치감은 이 이야기에서 명백합니다.

이것이 제가 이해한 방식입니다.

시키는 뭐든 해야 한다?

저는 그딴 식으로 못 삽니다.

그 뒤로 누군가를 위해 일 한 적이 없습니다.

절대 한 번도요.

그리고 수십 년 후

저는 몰 전체를 밀어 버릴 힘을 가졌죠.

그리고 그 주인을 다시 만나러 갔어요.

감사하기 위해서요.

그 아름다운 순간이 그녀가 저의 DNA를 바꾸었거든요.

바닥의 껌딱지는 영원히 떼기 싫다고 말이죠.

그리고 가게를 소유하고 싶게요.

하지만 더 이상 없더군요.

가게는 이미 닫은 상태였고 그녀를 찾기 위해 사람도 고용했어요.

저에게 그런 일을 벌어지게 한 것이요.

이런 상황들이 생기곤 합니다.

당신이 어떤 길을 갈지 선택해야 하죠.

저에게는 고민 없이 '기업가'였고요.

원한다면, 몰 전체를 살 수도 있어요.

지금에서는 신경도 안 쓰지만 어쨌든 이렇게 되었죠.

제가 투자한 많은 사업가들에게 항상 말해요.

"당신이 이 여정을 시작하겠지만"

"항상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하루에 25시간을 일하고 주 8일을 일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다른 경쟁자가 당신을 걷어찰 테니까."

그리고 영원히 계속되죠.

성공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하루아침에 이러지는 않을 것입니다.

"와... 나 부자 되었네?"

당장 다시 일을 하러 가겠지만 하지만 정말 훌륭한 가치를 제공한다면

그것이 나중에 당신에게 돌아오는 힘은 '자유'입니다.

제가 기업가들에게 하는 첫 번째 조언은

'돈을 위해 기업가가 되지 마'

기업가가 추구하는 것은 하나입니다.

'자유'

그것이 이유입니다.

자유가 되어서 하고 싶은 것 다하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 원하는 것들을 하며 시간을 보내기를 원합니다.

전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여기 오기까지 지옥같이 일했거든요.

난 '0'으로 시작했거든?

내가 가진 모든 것은 내 스스로 창조했습니다.

자격이 있음에 아주 자랑스럽고 기업가들에게도 말합니다.

'성공을 어렵게 대하지 마'

'입고 소유해'

'너는 자격 있어.'

아마 마지막 해였을 겁니다.

MBA 졸업 직전이요.

그 수업에 160명의 학생들이 있었고

우리는 우리가 잘 나가는 줄 알았어요.

곧 졸업하고 모든 것을 알고 세상을 지배할 일만 남았죠.

한 남자가 와서 우리를 올려보았죠.

그는 초청 강연가였죠.

그는 슬라이드도 없었고 파워 포인트도 없었습니다.

그는 들어와서 우리를 보고 말했죠.

'너네는 너네들이 잘나가는 줄 알지?'

'이곳을 나가는 순간 현실이 너네를 갈기갈기 찢을 거야.'

그것이 무엇일지도 모를 거야.

비참할 거야.

너희 1/3은 완벽하게 실패할 거야.

다른 1/3은 제자리만 구를 테고

나머지 1/3만 아주 성공할 거야.

2/3에게는 미안하지만 나는 진실만 말하고 있어

저는 그를 보고 생각했죠.

'진짜 미친놈이네.'

그가 그날 한 말은 경험이 삶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실 직감은 단지 농축된 경험인 것입니다.

더 많이 경험할수록 직감도 발전합니다.

사람과 사업에 대해서요.

지금은 제가 그 남자가 되었죠.

'니들은 X도 몰라'

'현실이 너네를 찢어놓을 거야'

이렇게 된 것을 저도 못 믿겠지만

그가 완벽하게 옳았습니다.

오늘날 모든 경험들 있죠.

좋고 나쁘고 보기 싫고 끔찍한 모든 일들 말이죠.

사업과 투자 경영에 있어서요.

이것들이 제 직감으로 농축돼서 제가 누군가와 15분을 앉아서 대화하면

그 사람의 승패가 보입니다.

99%는 제가 옳았어요.

저는 그래서 직감을 믿습니다.

지금 수준까지 오기 위해서는 30년 동안 노력뿐입니다.

그게 유일해요.

여정의 과정이 주는 경험이 필수입니다.

자문해보세요.

경제적 자유의 실질적 혜택은 다음 주를 계획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케줄이 채워지고 예약이 되고

달력에 체크하고 비서에게 어디를 가는지 물어봐요.

만약 제가 가기 싫어지면 저는 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게 럭셔리한 삶이죠.

저에게 그것이 99%의 이유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가지는 것이요.

다른 방식으로는 얻을 수 없는 자유거든요.

머물기는 쉬울 것입니다.

누군가 대신 위험을 감수하고 하루 종일 시키는 대로만

열심히 한다면 그러면 먹여주고 재워주거든요.

'봉급은 마약입니다. 당신의 꿈을 잊게 만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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