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과 찰리 멍거] 제약산업 투자에 대한 생각
2021. 12. 5. 18:42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분산투자는 무지에 대한 보호막에 지나지 않는다.
위대한 기업 3개면 평생 투자에 충분하다.
그래서 저도 코카콜라, 질레트, 디즈니 이 3개 기업에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 4번째 기업에도 투자했는데요.
그 기업은 '화이자'였습니다.
제약업은 어떻게 보시고?
제약업에도 위대한 기업이 있다고 보시나요?
<>
제약업 쪽은 저희가 놓쳤습니다.
그 업계에서 개별 기업을 어떻게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제약업에 대해 인지는 하고 있었지만 투자 활동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산업 전체로 봐서는 양호한 ROE를 달성하고
그래서 그룹으로 매수하는 것도 해볼 법했는데
우리의 능력 범위로는 산업 자체로 봤을 땐
시간이 지나면서 아주 높은 수익률을 누릴 것 같다는 점은 파악했는데
그중 개별 기업을 고르는 것은 능력 밖이었던 것 같습니다.
반응형
'부자에 대한 공부 > 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워드 막스] 투자에 대한 생각 (0) | 2021.12.05 |
---|---|
[손정의] 뜻을 높게 가져라 (0) | 2021.12.05 |
[짐 로저스] 한국에 대한 동아일보 인터뷰 (0) | 2021.12.05 |
[찰스 로이스] 소형주 투자란 (0) | 2021.12.05 |
[모니시 파브라이] 레버리지 쓰지마라 (0) | 2021.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