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성에 기반한 한계효용의 법칙은 입지 좋은 부동산 가격 상승을 야기한다
2021. 11. 27. 14:28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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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를 가보면
거기서 한 가지 음식을 계속 먹을 수 없다는 것을 알 것이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계속 먹을 수 없다.
차를 바꿔도 일주일만 타면
금세 익숙해지고 좋았던 감정은 사라진다.
하물며 필수재인 '집'은 어떠할까?
바로 '한계 효용의 법칙'이다.
재화나 서비스가 효용을 무한히 제공해줄 순 없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질리기 마련이다.
돈을 모아 자금여력이 닿는 제일 좋은 '집'을 구했다치더라도
최상위 하이엔드급이 아니라면 더 좋은 집을 바라게 된다.
그리고 더욱더 돈을 모아서 좋은 집을 바라게 된다.
대다수가 그렇다.
돈만 주어진다면 무조건 '입지'가 좋은 곳으로 갈 것이다.
사람의 '본성'에 기반하기 때문에 이것은 '진리'에 가까운 '법칙'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를 투자해야 할까?
각 지역마다 '입지'가 제일 좋은 최상 급지가 있다.
그 지역이 소멸되고 일자리가 대폭 감소하지 않는 한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은 존재하고 당연히 부자도 존재한다.
즉, 부자들이 원하는 곳으로 부동산을 투자하면 된다.
자금이 부족하다면 그 근처 '입지'를 공유하는 곳으로 가면 된다.
왜냐하면 '속도'는 차치하고 '방향'이 그곳을 향하기 때문이다.
그 지역 사람 모두가 돈만 주어진다면 그곳으로 가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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