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2021. 11. 27. 18:01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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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돈, 명예, 사랑, 가족 등등이다.

위 나열된 것들을 존재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시간'이다.

중세시대에는 '시간'은 신의 영역이라 치부할 만큼

성스럽고도 아주 고귀한 것으로 간주했다.

'시간'은 만인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유일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 '시간'을 내편으로 만드는 것은 어떨까?

'시간'을 내편으로 만든다는 것은

'시간'을 나에게 유리하도록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시간'이 나에게 어떻게 하면 유익함을 줄까?

바로 '투자'를 행함으로써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

'주식'이나 '부동산' 등을 소유하면 시간이 갈수록 나에게 유익함을 준다.

그 유익함은 바로 '수익' 즉, 금전적 유익함일 것이다.

자본주의 시스템이 존속하는 한 '시간'이 흐르면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인플레이션이 자동적으로 발생된다.

그러한 '시간'의 흐름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

나의 '자본'을 '투자 상품'에 투입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가장 큰 본질은 무엇일까?

'시간'의 흐름을 길게 나의 편으로 만들수록

나에게 더 큰 '복리'의 효과를 가져다줄 것이다.

그러므로 '투자'를 장기적으로 행하고

단기적으로 접근하여 투자할 '자본'을 몽땅 잃는 일만 피한다면

'시간'은 나의 편이 되어 '수익'을 안겨줄 것이다.

정말 간단하다.

간단하지만 대중들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

그렇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초과 수익이 발생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함으로써 '시간'을 나의 편으로 만들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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