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살까 말까의 문제가 아니라 어디를 살까의 문제이다
2021. 11. 27. 10:14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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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혹시 무주택자 포지션인가?
그렇다면 아마 살까 말까의 기로에서
살까를 고민하거나 말까를 선택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부동산은 필수재이고, '부동산 모르는 부자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부동산 투자는 선택이 아니고 필수다.
그리고 무주택자라면 실거주 1 주택자 포지션은 100% 확률의 투자이다.
예를들어 집을 구입해서 떨어졌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실거주하면서 버티면 된다.
투자란 신기한 것이 같은 날 2명이 동시에 투자했는데,
1명이 다른 1명보다 1억을 싸게 샀더라도
매도를 했을 때 수익이 나기 때문에
누가 진정으로 수익이 많이 났는지 모르는 게임이다.
하락장을 실거주로 버티면서 결국 자신이 매수한 가격보다 오르기 마련이다.
- 실거주 안 했을시의 주거비용도 세이브할 수 있다.
단, 자본주의 시스템이 존재한다면 말이다.
집 값이 떨어진다는 가정 말고 다른 가정은 수익이 난다는 가정이니까
굳이 말로 풀어쓸 필요도 없을 것이고 말이다.
너무 급격하게 올라서 조정을 받고 오르냐
인플레이션 평균으로 오르냐 그 차이인 것이다.
평균 7~8년에는 반드시 매수한 가격보단 오른다는 그런 믿음으로 해야 한다.
믿음이 약하다면 반드시 공부가 선행되어야 한다.
공부는 믿음을 공고히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식 축적의 목적보다는 신념을 두텁게 하기 위해서가 더 큰 목적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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