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새로운 계급사회가 시작된다 (이지성, 에이트)

2023. 3. 12. 10:26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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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에게는 두 가지 관점이 필요함.

첫 번째는 내가 필요함.

내가 직장에서 살아남아야 함.

인공지능 때문에 해고를 당하면 부의 흐름이 끊어짐.(종잣돈 못 모음.)

 

우리나라 은행 대부분은 인공지능 금융 은행원을 자체 개발 중임.

그리고 최근 '핀테크'.

핀테크는 앞으로 우리가 15년 뒤에 만날 인공지능이 우주 왕복선이라면

라이트 형제가 막 날린 비행기임.

핀테크가 나오면서 은행원 30%가 해고됨.

 

시대의 흐름은 돈이 많은 곳에서 시작됨.(금융, 월스트리트.)

이 흐름이 10년 안에 일반 직업으로 들어갈 것임.

의사, 변호사 등.

환자들이 인공지능 의사를 더 좋아함.

변호사법 때문에 인공지능이 못 들어오는데 국회에서 개정한다고 하는데

미국에서 '리걸 테크'가 있음.

법무법인 안에 인공지능이 있음.

우리는 더 이상 신입 변호사를 뽑지 않는다!라고 외국 법무법인에서 말함.

출퇴근도 없고 감정도 없고 갈등도 없음.

인간은 '이게 최선인가!' 하는데 인공지능은 24시간 내내 일함.

그런데 100~1,000배 효과를 내버림.

미국 건국 이래로 생산된 모든 판례를 저장하고 있음.

사건을 맡으면 이 사건에 관련된 판례를 10억 장을 불러내서 분석하는데 '1초'걸림.

(2017년부터 일어남.)

로봇 교사가 있음.

미국 서부 쪽에 특수학교에 300개의 마일로라는 로봇이 들어감.

이 마일로가 왜 한꺼번에 들어갈까요?

미국 건국 이래로 좋은 교사가 자폐아를 일반인으로 바꾸는데 3%인데

로봇 교사를 만나면 78%로 상승해 버림.

왜 그럴까요?

로봇 교사 마일로는 세계 최고의 자폐 관련 상담 능력을 저장하고 있고

자폐 아동을 치료하려면 자폐 아동에 맞춰서 말을 해야 됨.

자폐 아동은 일반인보다 25% 느림.

자기한테 25% 느리게 해 줘야 대화를 하고 탈출을 하게 됨.

인간 특수 교사는 그렇게 할 수 없음.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음.

 

우리나라는 이제 금융권에 들어오고 있는 것임.

인공지능 능력이 없으면 직장에서 퇴출되는 시대가 올 것임.

대기업 인사는 인공지능에서 맡기고 있음.

인간(면접관)은 면접자에게 '감정'이 들어가게 되어있음.

그리고 포장하는 면접자를 가려내지 못함.

 

'시대의 흐름'을 반드시 알아야 함.

이 흐름이 5년 안에 정착이 될 것임.

회사에서 인공지능 관련 능력을 가진 사람만 살아남음.

회사에 수익을 가져다줄 사람, 그런 인재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대체됨.

과도기 때는 지식을 가져야 함.

 

건물주다? 강남 대로변에 건물 사놓으면 되었는데

'공실'이 생겨버림.

경기가 침체되어 버렸지만 SNS을 보고 핫플로 가게 때문.

(구석 건물이 잘되는 경우도 있음.)

앞으로는 건물주도 이런 인공지능 앱을 활용해서 마케팅할 줄 알아야 함.

 

'앞으로의 미래는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느냐'에 달려있음.

아무 생각 없이 건물을 사서 노후가 된다?

대출 이자 내기도 힘들어질 것임.

내 건물을 마케팅을 잘하는 사람은 더 돈을 많이 벌게 됨.

이 흐름이 인공지능 관련으로 넘어갈 것임.

 

개인이 공부하고 준비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함.

 

서울대학교 공대에서 2017년에 보고서를 냄.

2016년~2090년까지 '계급 사회 구조도'임.

스탠퍼드 등에서 나온 보고서와 비슷함.

앞으로 우리나라 사회는 4계급으로 나눔.

1계급 : 제프 베조스처럼 '인공지능 플랫폼'을 가진 사람.

2단계 : 인공지능 플랫폼에서 스타가 된 사람.

3단계 : 인공지능 계급.

4단계 : 인간 계급.(난민 수준의 경제적 삶을 누리는 계급) 

99.997%가 4단계로 떨어짐.

그래서 선진국들이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교육을 하고 있음.

일본은 150여 년 만에 교육 혁명을 단행함.

대입 수능을 폐지하고 일본 민족의 생존이 달려있다!라고 함.

이런 교육조차도 손정의가 인공지능 후진국이라고 비판하고 있음.

 

선진국들은 이 비율을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음.

2090년까지인데 2045년 무렵에 완성이 됨.

이것을 알고 시대의 흐름을 두고 미래를 대비해야 됨.

어떻게 보면 '공포의 시대'임.

 

이미 삼성이라는 최고의 부자는 우리와 전혀 다른 '부의 길'을 가고 있음.

삼성은 건물 팔고 인공지능에 쏟아붓고 있음.

 

주변은 안 하는데 나만의 특화된 재테크 방법이 나오면

가만히 앉아있어도 거대한 부자가 될 수 있음.

지금은 '부의 격변기'임.

인공지능(4차 산업) 관련 1970년대 그 시점으로 보면 됨.

'신성장'이 올 수도 있음.

 

삼성,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진정한 인공지능 기업.)

어찌 되었든 격변은 시작되었고 잘 올라타는 사람은

부자가 될 것이고 뒤처진 사람은 건물이 있어도 거지가 될 수 있음.

점점 흐름이 형성되고 있음.

자신을 지키고 가족도 시키고 '거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찾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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