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고수와 하수와 결정적 차이 (한근태 교수)

2023. 3. 12. 10:47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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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 교육을 해봄.

그 사람들을 보면서 '다르다!'라고 느낌.

저러니까 저 사람은 몇조짜리 회사의 오너가 되는구나! 를 느낌.

 

첫 번째는 약속 시간을 잘 지킴.

약속 나가면 30분 전에 나가있고 대부분은 그럼.

와서 책 보고 있음.

 

두 번째는 여유가 있고 급하지가 않음.

어려울수록 바쁘고 부자일수록 여유로움.

할 것을 미리미리 해놓았기 때문임.

'미리미리'.

사무실 가보면 정리정돈도 엄청 잘되어있음.

 

'잘돼서 그런 걸까요? 그래서 잘된 걸까요?'

'맞물려 돌아간 것으로 보임.'

재능도 갈고닦지 않으면 쇠퇴함.

재능이 있지만 잘 안 풀리는 사람도 많음.

오히려 지방대 나와서 잘된 사람도 많음.

학습하고 계속 노력하고 갈고닦으면 시간 지나서 빛이남.

 

나이 '때'에 맞춰서 해야 할 일들이 있음.

30~40대는 치열한 것이 좋음.

뚜렷하게 내세울 것이 없기 때문임.(축적해 나가는 시간.)

40대 중반가면서 '느낌'이 달라짐.(내가 이것을 잘하는구나! - 가속이 붙음.)

그런데 평생 모르고 죽는 사람도 많음.

그리고 주변사람들과 시너지가 남.

젊어서는 '에너지', 나이가 들어서는 '평판과 인맥'(지속 가능한 힘)이 중요함.

 

30대 부자들은 인성이 별로지만 일을 잘하는 사람이 좋다고 함.

그런데 이것은 오래 못감.

반대로 돼야 됨.(축적의 시간.)

일은 잘하지만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임.

5년 단기간 성공은 누구나 하지만 롱런을 쉽지 않음.

 

'정확한 철학의 뿌리'가 명확해야 됨.

내가 왜 사업을 하느냐?

- 사람들을 위해 세상을 위해

혼란스러운 이유는 '지향점'이 없기 때문임.

대부분은 돈이나 명예르 좇음.

잘 풀리는 사람들은 철학을 가지고 있음.

 

피터 드러커가 중 3 때 질문을 들음.

'80세에 어떤 이야기를 듣고 싶으냐?'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반창회 때 이야기를 함.

그 질문이 엄청나게 충격적이었기 때문임.

 

평소 살 때는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을 함.

보통 노화된 이후를 생각 자체를 안 함.

 

학교 교육보다 '가정교육'이 이루어져야 함.

 

때로는 포기하는 것도 '방법'임.(방향 전환.)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함.(자신의 '강점'을 잘 살리는 것.)

꾸역꾸역 하다가 [전환점]이 되어서 하면 재미를 느껴야 함.

하지만 버리는 것이 아니고 남아있음.

 

자기의 욕망을 욕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은 타인의 욕구에 맞추려고 해 버림.

자신을 들여다봐야지 밖을 들여다보면 안 됨.

 

리더십에서의 넘버원은 '주제 파악'임.

나가 내 스스로를 볼 수 있는 것.

스스로 잘 났다! 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눈에 비친,

객관적으로 나를 볼 수 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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