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11. 21:48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나이가 들수록 책임을 질 것이 많음.
망했다고 하고 싶은 것이 사라지진 않음.
망했다고 '회사 들어가서 남 밑에서 일해야겠다!'라고 하지 않음.
당장 급한 불 끄고 할 수는 있음.(월급 받으면서.)
그것이 두려움.
마음속에 맛을 들여 죽을까 봐 두려움.
주변 상황에 맞춰 타협할 뿐이지 진정 좋아서 하는 것은 아님.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그런 상황이 올 것 같음.
하지만 지금은 아님.
마음이 급한데 거기에 맞추면 '박자'가 달라질 것 같음.
직장인은 직장인의 박자가 있음.
그런데 거기에 맞춰서 친다? 나만의 박자가 있음.
돈과 사이클을 버리는 시간을 환산하면 버리는 돈이 더 크다고 생각함.
회사를 다니다가 60세에 은퇴해서 120세까지 사는데
60년 동안 먹고살 것을 그때 하고 싶지는 않음.
그 고생을 미리 당겨서 할 뿐임.
나중에 고생 안 하는 것이 훨씬 나을 수도 있음.
무서움.
결국에는 '밖'으로 나와야 됨.
30년 동안 일한 사람은 말을 듣지 않음.
그 사람이 나와서 어떤 사람 말을 듣겠나요? 정말 고인 물
세상을 들으니 세상의 변화에 맞춰지지 않음.
내가 내 것을 해야지 100이 아니라 200~300 나오는 것임.
누구 밑에서 얼마 받으면서 사는 삶?
그 자체가 그렇게 큰 도움이 될까?
그 시간에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될 때까지 하다 보면 언젠가 될 것 같음.
(대신 그때까지 망하지 않고 버틸 수 있어야 함.)
사업을 시작할 때는 골방을 구하든지 해서
사업 아이템이 작동되는지를 먼저 봐야 함.
필요한지 수요가 있는지를 본 다음 시작해야 됨.
홈런 칠 때까지 '타석'에서 내려오지 마라?
계속 볼로 잡아주면 계속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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