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월 5천만원 수입 다 사라지며 배운 '이것'

잘될 때는 안 들림.

잘되는 사람이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임.

(내가 잘되는데 누구 이야기를 들을까?)

 

제일 많이 받았을 때가 한달에 5천만 원이었음.

 

'영업' 잘하는 사람은 그 사람에게 '좋아요!'보다 자신이 이것을 했을 때

'상상'하게끔 이야기하는 사람임.

 

예를 들어 사탕을 먹었을 때 어떤 식으로 변하는지

먹은 사람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말해주면 스스로 상상하게 됨.

단순하게 상품 설명을 하는 사람은 첫 단계인 사람임.

 

잘 설명하면 다 알아들을 것이다?

전문 용어를 이야기했을 때 모르면 관심이 없어짐.

 

사탕을 먹었을 때 어떤 식으로 변하고 어떤식으로

되는지를 알면 원료를 오히려 '스스로 검색'함.

그리고 주변에 알아서 영업을 해줌.

 

일단 사업은 타격이 없는 금액으로 시작해야 됨.

넘어져도 안 다칠 수 있는 금액.

바닥에서 굴러봐야 함.

어떤 일을 하다가 부러졌으면 바닥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부러지기 직전부터 시작하려고 해 버림.

 

시작은 바닥부터 해야 되고 기울기가 바뀌면서 따라잡게 됨.

 

배우려면 '시간'이 들거나 '돈'이 들어야 됨.

세상에 공짜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