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신용불량 고졸 출신 한국에서 사는 방법

2023. 3. 11. 18:28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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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IPO를 목표로 지난 9년간 49개 지점(前 새마을피트니스), 500여 명의 직원, 10만 명의 회원

 

너무 약해서 강해지고 싶었음.

30살에 이대로 살다가는 편의점에서 소주 먹으면서

신세 한탄하며 살겠다!라고 생각함.

지금은 화를 내 본 적이 없었음.

살아남기 위한 전략.

 

'화'를 다스리는 것은 '절박'해지면 됨.

화를 내는 것은 내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는지 모르는 것임.

'화'도 적절하게 쓸 줄 알아야 함.

 

사업에서는 '가격'이 중요함.

월수금 8만 원을 << 월수화목 2 클래스 4만 원 >>으로 때려버림.

그러니 폭발적으로 고객이 왔음.

그러다가 3개째에서 망함.

돈을 벌어도 사업을 망할 수가 있다는 것을 알았음.

(너무 무리하게 확장을 했고 한쪽에서 불이나니 번져나갔기 때문임.)

지금 생각해 보면 망한 것이 잘되었지만

30살 때 인생이 무너지는 체감 금액의 빚을 안게 되었음.

 

그런데 '큰 사업'을 하고 싶었음.

그때 시작한 것이 명함(인쇄) 장사임.

명함 9,900원 전단지를 뿌리면서 영업을 했음.

집에서 했고 돈이 들지 않았음.

 

그리고 디자인 회사를 밑에 헬스장 1호점을 만들었음.

지금은 49개고 곧 50개점을 내고 있음.(ALL 직영)

'가격'이 제일 저렴했음.

그러니까 줄을 서며 고객들이 왔음.

그런데 이미 해외 GYM에서 저렴하게 가고 있었음.

지점 하나당 월 몇천만 원 정도 나왔음.

 

'비즈니스'를 내 돈으로 계속한다는 것은 좋은 선택은 아님.

자꾸 앞에 것만 보면 안 됨, 호랑이 등에서 내려야 함.

그리고 투자를 받아야 함.

자전거 인생, 페달을 안 밟으면 안 되는 삶에서 벗어나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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