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서울대 나와서 얻은 억대연봉 직장을 퇴사한 이유

2023. 3. 11. 18:1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직업 사업을 한 이유는? 직접 부딪혀보고 싶었음.

부모님이 교수님이 알려줘서 수동적으로 '체리 피킹'한 느낌이었음.

영원히 이렇게 되면은 스스로 할 역량이 안 살겠다는 고민을 함.

지금 보면 겁이 없었던 것 같음.

 

한번 해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함.

다음 달 월세나 식비가 모자라면 지금 같은 선택을 못 했을 것임.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더 모았어야 한다고 생각함.

 

'총알'이 주는 '자유'.

 

지금도 소비가 많이 달라짐.

소비할 때 이 돈이면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데!라고 바뀜.

 

자신 일을 하거나 부업에 밝으면 주변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음.

착실하게 '직장 생활'만 하면 보일 수가 없음.

 

지금이랑 회사에 있을 때랑 스트레스받는 레벨이 다르긴 함.

실무를 하는 시간은 줄었긴 함.

(내가 생각한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일이 생겨버리기 때문임.)

반대로 내 돈이니까 '고민'하는 시간이 늘어남.

사람들이 이것이 옳다! 라고 말해줄 수도 없음.

결과물이 당장 나오지 않고 '시각적인 진척도'가 보이지 않는 '고민의 스트레스'가 큼.

불안감 등, 좋아서 하지만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음.

'조직'을 키울 고민을 해야됨.(자신의 팀을 꾸려야 함.)

 

남 아래에서 회삿돈으로 일을 할 때는 고민이 없었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