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부동산 투자 실패하는 사람 유형 (너나위)

책을 읽었더니 '무조건 현장으로 가라!'

가면 중개업소 사장님 '언변'이 현란함.

그리고 대부분 '급매물'이 있다고 함.

분간할 수 없는 상태에서 피 같은 돈 몇억을 넣어버림.

 

부동산 중개업소의 돈 버는 원리는 '거래'임.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함.

내가 돈을 벌고 안 벌고 와는 상관없는 것임.

그런 부분을 간과하면 안 됨.

 

불로소득? 돈은 쉽게 번다? 

급하게 나가면 더 실수를 하게 됨.

 

서울에 집을 우연하게 상승장 시작할 때 내 집 마련을 해서 벌었다?

이 분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위험해 보임.

느끼기에 투자를 쉽게 봐버림.

 

2014~2017년 서울 찍고 들어갔는데 돈을 벌었다?

영원히 오르지 않음.(사이클이 있음.)

반대로 바닥을 모르고 추락할 것 같아도 빛을 봄.

 

'소득 안정화'를 먼저 시켜야 함.

그렇지 않으면 자산을 유지하기 힘들어짐.

소득을 자산으로 바꾸는데 유지를 해야

시세차익이든 월세든 받을 수 있음.

 

일하기 싫거나 회사에서 아웃되거나 사업이 어려워졌을 때

그때 자산에서 돈을 빼는 것임.

(자산은 원래 팔면 안 됨.)

 

소득이 불안정하거나 영원히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위험한 투자임.

 

자기 일을 안정적으로 마음 편하게 할 수 있는 이후에

투자를 시작해도 늦지 않음.

20~30대 분들은 일을 안정화시킨 다음 해야 됨.

'시간이 필요하고 잘 준비하고 해야 돈을 벌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베이스가 되어야 함.

불로소득이라기보다는 남들과 다른 통찰력을 가져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