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TV] 주식 투자는 '감'으로 하는 것입니다

 

주식 투자는 머리가 아닌 '감'임.

'감'은 '근력'임.

누가 가르쳐줄 수 없는 것임.

레시피를 가져다주더라도 요리사처럼 만들 수 없음.

투자 격언을 알고 있다고 해서 성과와 직결되지 않음.

 

감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임.

전문가들도 모르는 것을 개인 투자자들도 감으로 알 수 있음.

회사의 오너도 모르는 것을 어떻게 분석으로 알 수 있을까요?

 

주식은 현재 시가총액과 미래 시가총액 차이를 보고

투자하는 것인데 '미래'는 보이지 않는 것임.

그것을 보는 것이 감이고 경험을 통해 축적된 << 투자 체력, 근력 >>이 필요함.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이 없음.

처음부터 몸짱이 없음.

후천적 노력이 매우 중요함.

후천적 노력을 하다 보면 '감'이 생김.

투자의 감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도 있음.

정식 교육을 받지 않았는데도 투자를 잘하는 사람이 있음.

반대로 학력이 높아도 투자 못하는 사람이 있음.

 

이것이 주식 시장의 '공평함'임.

 

'대중'과 '다르게' '생각'해도 50점을 맞음.

그런데 대부분 부하뇌동해버림.

 

처음 산 이유(신념)를 가지고 기다리면 큰 물고기가 낚임.

상승이 조금 나면 사람들은 그냥 먹고 빠져버림.

반대로 샀던 이유가 잘못되었으면 과감하게 팔아야 함.

 

처음에 생각을 많이 한 사람이 투자를 성공할 확률이 높음.

 

주식 시장에서 '심리학'은 단순함.

주변이 탐욕으로 가득 차있냐 두려움으로 가득 차있냐만 보면 됨.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이 창피하다고 느낄 때가 '바닥'임.

 

큰 물고기를 낚을 수 있는 환경(확률이 높은)에 투자하는 것이 맞음.

(미국 주식)

사람마다 다른 투자 관점은 다르지만

작년에 우승한 사람이나 5위 안에 든 사람을 찍으면 확률이 높아짐.

(확률 게임)

 

우리나라는 전체 시장 중 2% 시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