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5. 21:01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특례보금자리론이 출시 3주 만에 36% 달성.
대출의 용도가 제일 중요함.
ㅇ 출시 3주 만에 연간 공급 목표의 1/3 달성.
- 2.17. 기준 14조 5,011억 집계(누적 신청금액). - 36.6%.
ㅇ 용도별 대출 신청 현황.
- 전체 신청건수 중
기존대출 상환 : 57.9%.
신규주택 구입 : 34.2%
신규 주택 구입의 비율이 예상치를 상회함.(9억 이하 신규 주택 구입.)
임차보증금 상환 : 7.9%.
부동산 투자를 할 때 '타이밍'을 봐야 함.(투자자의 마인드)
지금은 투자 수요보다 실수요가 많은 상황임.
ㅇ 신규주택 구입의 비중이 예상보다 높은 이유.
- 갈아타기 수요.
일시적 1 가구 2 주택 기간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됨.
그러다 보니 과거 비과세를 포기한 분들의 매도가 늘어남.
(갈아타기와 함께 매도를 적극적으로 움직여버림.)
기간이 짧을수록 기존 주택을 싸게 던질 것임. - 협상에 우위를 점할 수 없음.
(기간 내에 팔아야 하기 때문)
- 저점 인식 내 집 마련 수요. (매도자는 차라리 기다리자!, 힘겨루기)
지금 신규 주택 수요 중에 많은 부분이 '갈아타기'임.
실거주 수요(10~15년)는 바닥점에 근접했으면 접근해도 됨.
타이밍이 필요 없기 때문임.
ㅇ 특례보금자리론 신청 폭 감소 원인?
- 급하게 필요한 사람부터 대출 실행.
- 최근 인터넷 은행 중심으로 주담대 금리 연 3%대 등장.
(기준 금리 동결 및 상승폭 둔화 예상.)
ㅇ특례보금자리론 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
- 3월부터 매달 '시장 금리' 및 '재원 상황' 감안 조정 계획.
가능성을 놓고 보면 있을 수 있음.
- 기존 신청자들의 반발 가능성 존재 : '시기'와 '인하폭' 신중.
연착륙 유도와 맥을 같이 하는지 정부는 볼 것임.
국가 부채 부담 등도 고려.
상황을 보고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임.
특례보금자리론은 '사다리 역할'을 할 뿐 오래 지속되지는 못함.
지금은 시중 은행과 '갭'이 커서 이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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