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4. 18:37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ㅇ 전국 아파트 수급 상황.
연도별 전국 수요/입주 물량.
* 막대 : 입주되는 물량 / 가로선 : 인구수 감안한 연별 수요량.
단순히 입주 물량이 많냐 적냐가 문제가 아니라
기준점 대비 입주물량이 많은지 적은 지가 중요함.
특히 입주 물량에 대해서 중요한 부분은 '수요량'임.
* 수요량 대비 공급.
2024년까지는 연별 수요량에 비해서 입주 물량이 많거나 '적정'함.
2026년부터는 거의 공급 절벽 현상임.
(분양이 진행되지 않아서 2026년에 포함되지 않는 데이터도
있으나 급감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음.)
2026년 기준, 필요한 양 대비해서 1/5 정도밖에 되지 않음.
전국을 보면 2023년 초과 공급이지만 2024년 적정, 2025년 적정
2026년부터 '부족'의 상황으로 감.
각 지역별로 상황을 놓고 보더라도 '큰 차이'가 없음.
2023 > 2024년으로 갈수록 점점 줄어듦.
2025년에는 부족과 적정이 많아지고 2026년에는 전부다 '부족'함.
< 원인 >
ㅇ 최근 5년간 공급 계획 감소.
문재인 정권 때 부동산 가격이 올라서 정책을 펼침.
<< 수요 관련 정책 >>은 '단기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공급 관련 정책 >>은 단계별로 진행하다 보니 '장시간'이 소요됨.
그래서 수요 관련 정책만 펼쳐서 2026년 이후부터 [공급 부작용]이 나타남.
조율을 해야 하는데 공급이 갑작스럽게 많아지거나 적어질 수 있음.
(부동산 시장 불안 요인으로 작용 가능성이 높음.)
ㅇ 부동산 하락장에서 미분양 증가.
분양을 하기보다 연기나 취소를 하고 있음.
2023년 올해 미분양이 급증하고 2024년까지 이어진다면?
분양의 '속도'는 훨씬 더 줄어들 수 있음.
ㅇ 부동산 PF 자금 조달 악화.
지방부터 부도나는 건설사가 증가할 것임.
공급을 하냐 마냐가 아니라 '시행사'의 존립 문제로 대두됨.
ㅇ 3기 신도시 입주시기(2020년 발표) 연기 : [토지 보상 지연]과 [분양시장 악화].
< 3년뒤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될까? >
'공급의 공백기'가 될 수도 있음.
수요는 들어오는데 공급이 절벽이라면?
[공급 대비 수요]가 많기 때문에 가격은 상승하거나
상황에 따라서는 급등할 수밖에 없음.
반등의 시기가 앞당겨질 수도 있고 가팔라질 수도 있음.
<< 수급 불균형 >>은 부동산 시장을 불안하게 만듦.
앞날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공급이 부족한 시기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음.
그것을 감안해서 모니터링하고 준비를 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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