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4. 12:27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과거에 대학은 '무조건 나와야 한다!'는 인식이 있었음.
특히 부모님 세대들이 베이비 부머 세대임.
못 배운 한이 있음.
우리 세대는 다 갔음.
지금 이제 이십여년이 지난 후 돌이켜보면
본인이 하는 직종들이 있는데 학벌이 필요한 직종이 분명히 있음.
하지만 개인적으로 투자하고 강의하고 하기에는 필요칭 낳음.
본인이 어떤 일을 할 것인가가 중요함.
그거부터 정해야 학벌의 중요성을 논할 수 있음.
학벌이 전부는 아님.
하지만 학벌이라는 것이 중요한 직업들이 있음.
의사가 되려면 좋은 의대를 나오는 것이 맞음.
선생님이 되려면 교대를 나와야 됨.
그러니까 내 몸값을 올리기 좋은 직업들의
나올 수 있는 대학들이 존재함.
대학교를 좋은 대학교로 나오면 사회적 인식이 좋음.
그건 어쩔 수 없음.
학벌이 중요하지 않은 시대가 오긴 오고 있는데
그 이유는 학벌이 좋아서 대기업에 취직하고
좋은 직업 가져도 미래에 대한 행복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임.
단지 노동만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한계인 시대.
학벌은 절대적이지 않음.
하지만 돋보일 수 있음.
서울대 출신 가수 등.
분명히 자기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 절대적이지만
성공이 보장되어 있는 시대는 아님.
어떤 분야를 선택하든 '실력을 쌓는데 중점'을 둬야 함.
학벌이라는 것은 분명 좋지만
좋은 옷을 걸친 것처럼 돋보이게 만들어줌.
인생의 전부를 걸고 투자할 필요는 없음.
경제학자 중에서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은 케인스뿐임.
그 천재라고 불리는 뉴턴도 투자를 해서 망함.
'인간의 광기는 계산할 수 없다!'
판사보다 판결을 잘 내릴 순 없지만 투자는 다름.
학벌과는 상관없는 장르임.
경제학자보다 투자 성과를 더 잘 낼 수 있음.
그래서 매력적임.
학벌보다는 경제 패턴 이런 쪽을 강화시키는 것이 맞음.
다만, 학벌을 얻기 위한 그 노력을 폄하해서는 안됨.
그리고 사회적으로 인정해줘야 하는 것도 맞음.
요즘은 서른 넘어서도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임.
나의 장점을 50가지 써봐야 함.
그러면 5가지 이상이 안 나올 것임.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함.
투자의 분해에 수익을 인증한 찐 전문가를 찾아가서 배워야 함.
배우지 않고 투자하면 어차피 다 잃게 되어있음.
25살 전까지는 몸값을 올릴 생각을 해야 됨.
(시드 머니를 만들어야 되기 때문임.)
처음부터 큰 보폭을 생각하면 안 됨.
스텝 바이 스텝을 해야 됨.
20대에는 경험을 하고 거기서 답을 찾아나가야 됨.
직간접 경험으로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찾아 나가야 됨.
'부자에 대한 공부 > 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극성주TV] 사라지는 공급 물량... 3년 뒤가 걱정됩니다 (0) | 2023.02.24 |
---|---|
[자청 X 신사임당] 빌 게이츠, 워런 버핏도 이 책 무조건 3번 읽었습니다 (스틱) (0) | 2023.02.24 |
[유읽남] 남자라면 한번쯤 괜찮은 남자를 잔인하게 이겨봐야합니다 (다니엘) (0) | 2023.02.24 |
[신사임당] 주식으로 부자 되는 방법 (박세익) (0) | 2023.02.23 |
[부룡의 부지런TV] 입지 좋은 구축 VS 보통 입지 신축, 어디가 더 좋을까요? (0) | 2023.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