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연봉 4억 직장을 퇴사하고 부자의 길을 택했다 (천영록)

직장인이 노력대비 월급을 많이 받을 수 있나요? X

총량으로 보았을 때는 주지 못함.(회사가 유지되지 못함.)

근로자들은 항상 자기 노력보다 덜 받음.(회사 이득을 위해서.)

항상 적게 받을 수밖에 없음.

거꾸로 이야기하면 근로자가 부자가 되기가 어렵다는 말임.

 

무인도에 감귤을 심었는데 풍년이 되어 많이 열렸다면?

부자일까요?

사회 속 '가치'를 연결해야 함.(남들이 좋아하는 것이 가치가 있음.)

그것이 '부'가 됨.

얼마나 노력했는지가 아니라 남들이 고마워하느냐에 따라 '부'가 축적됨.

(포커싱은 '남')

 

'유형 자산'과 '무형 자산'

똑같은 사람 2명이 있는데 둘 다 통장에는 5,000만 원 밖에 없다?

그런데 한 사람이 10억까지 벌어본 경험이 있었다면?

누가 더 빨리 돈을 벌 까요?

가본 사람이 훨씬 더 빨리 벌어봄.

치밀하게 분석해서 나열해 보면 그 무형 자산의 미래 가치와

미래 현금 흐르까 지도 끌어당겨서 현재 가치로 환산할 수 있음.

완전 빈털터리라도 '인벤토리(무형자산)'이 존재함.

없다고 믿으면 없음.

누군가는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활용할 수 있음.(마음먹기 다름.)

 

돈을 벌겠다고 가식을 떨지 말고 좋다는 것만 분명해해야 함.

(유교적 사고 - 사농공상 때문에 우리나라는 이것이 잘 안 됨.)

무형 자산 중 '시간', '의지', '체력', '네트워크'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신용'.

<< 신용(약속을 지키는 힘) >>으로 10억, 100억을 빌릴 수 있음.

신용을 유지하고 늘릴 방법을 구상해야 됨.(신용에도 가치가 있음.)

 

최저임금만큼 생각해야 하는데 고유의 '스킬셋'으로 연 1,000만 원씩 더 벌 수 있다면

[2% 시대]에 5억짜리 오피스텔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음.

 

'무형의 가치'를 원하는 사람(고마워하는 사람)과 '교환'하고 '세상'이랑 '연결'.

교환하는 가치로 바꾸는 작업들을 하는 것.

누구나 '무형 자산'을 가지고 있음.

 

무형 자산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의지'임.

똑같은 자산이 있어도 의지가 없는 사람이 들고 있으면 다름.

 

아이가 있다는 것도 자산, 없다는 것도 자산.

웃상인 것도 자산, 웃상이 아닌 것도 자산.

'자산'을 '가치평가' 할 줄 아는 것도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