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TV] 재테크 투자시 가장 먼저 해야되는 것 (김동환)

2023. 2. 17. 21:21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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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환경이 성숙되어있늩 투자와 신흥국 투자는 다른 안목에서 해야됨.

워런 버핏이 코카콜라를 샀는데 언제까지 가져갈 것인지 물어보니

'죽을 때까지'라고 말함.

물론 위대한 기업을 잘 채택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는데

우리가 과연 그럴 안목이 있을까요?

대부분의 경우 굉장히 흔들리고 어려움.

대표적인 기업들을 1960~2010년 놓고서 그 시기마다

가장 퍼포먼스가 좋은 기업들을 보면 다 다름.

삼성전자마저도 1970~80년대에는 경쟁 업체에 밀렸음.

과거 탑 기업들은 대부분 상장 폐지되거나 사라짐.

 

잘못된 선택에 장기 투자를 할 수는 없는 노릇임.

계속 점검하고 포트폴리오 재조정이 필요함.

미국 다우지수 기업들은 대체로 살아남음.

기업 경영문화라는 시스템이 성숙돼있을 때의 투자의

패턴과 신흥국 투자의 패턴을 달라야 한다는 말에 동의함.

 

시장 자체를 한번 점검해 보면서 '주식의 비중을 줄였다가 높였다'가 해야 함.

 

'자산 배분'은 포트폴리오보다 윗 단계임.

굉장히 중요함.

우리나라는 성장을 주도하는 산업들이 그때그때 다름.

10~20년 동안은 휴대폰, 반도체.

과거에는 중공업, 자동차 등이었음.

개별 기업에 확실히 없다면 산업군 투자로 좁혀가면 확률을 높일 수 있음.

 

'경제는 순환함.'

경기 정점에서는 비중을 줄이고 바닥일 때는 역으로 늘려나가는

매크로 한 탑-다운을 섞어주는 것이 중요함.

 

경제를 보는 데이터, 전문가들의 말을 같이 공부해나가야 함.

 

'언제가 경기 고점 저점입니까?'

정부가 추경, 확장 재정을 한다고 할 때,

중앙은행에서 금리를 낮춘다고 할 때

신문 1면에 경제면에 '극심한 불황이다!'가 많을 때가 오히려 바닥임.

고점일 때는 반대임.

 

'휴먼 인덱스'.

다들 힘들다고 할 때가 '저점'임.

구조적인 문제일 수도 있음.

반대로 수익이 났다는 말이 나왔을 때 '고점'(버블) 임.

20~30년 금융시장에서 있다 보면 너무 어렵게 접근할 필요가 없음.

'미디어'에서 어떤 이슈를 내놓는지?

거기서 '반대'로 해놓으면 대부분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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