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주식 투자 100억 굴리다 깡통차게 되는 이유 (슈퍼개미 김정환)

2023. 2. 17. 17:29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주식 시장에서 실패한 사람은?

100억까지 갔다가 깡통(0원)이 된 사람이 있음.

'과도한 레버리지.'(주식 담보 대출 등)

레버리지를 써서 반대 매매를 당해서 깨지는 것임.

다른 사람은 30억을 가지고 있다가 마이너스 10억이 되었음.

레버리지를 안 쓰면 버틸 수 있지만 한번 쓰면 그 맛을 보게 됨.

올라갈 때나 내려갈 때나 얻을 것이 달콤해서 쓰게 되어있음.

 

주식 투자는 배우면 누구나 할 수 있음.

'레버리지'와 '잘못된 종목 선택'만 하지 않으면 됨.

기업을 알지 못하고 투자를 하면 절대 안 됨.

확실한 미래에 대해서 투자하려면 기업을 봐야 함.(가치 평가).

 

결국 돈이 불어나는 것은 '복리'로 불어남.

1,000만 원을 가지고 25% 씩 수익이 나면 40년 지나면?

729억 원이 됨.

1,000만 원 가지고 25%씩 40 종목만 맞추면 729억 원이 될 수 있음.(어려움.)

돈이 적을 때는 집중 투자도 괜찮음.

돈이 많아지면 분산하고 포트폴리오를 짜게 됨.

 

투자는 숨 쉬는 것과 같음.

부동산만 투자? 저축만 해야 된다?

경제 활동을 하는데에 있어 '투자'는 반드시 필요함.

그리고 그 안에 속해있어야 함.

직장인들이 경제 신문을 보고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아야 함.

 

기초적인 '밸류에이션' 하는 방법, 기업 스크리닝과 분석.

미래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열심히 공부하는 수밖에 없음.

 

주식 투자는 '원칙'대로 한다면 실패하지 않음.

가치는 속이지 않음, 다만 '시간'이 필요할 뿐임.

('확신'이 있다면 '인내'할 수 있음.)

안 오르면 오히려 더 살 수 있어서 좋아해야 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