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피터슨] 자기 자신에 대해서 겸허하게 돌아보세요

만약 자신에 대해 알고 싶다면 침대에 앉아서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함, 정말 간절한 것임.

장난 따위가 아님.

'이건 내가 원하는 삶도 아니고'

'내가 되어야 하는 삶도 아니다!'

이 말은 즉슨 내 삶이 너무 한심해서

이 고통들이 냉담한 허무주의로 이끈다는 것임.

씁쓸하고 분개임에 차서 살인 충동이 오르고

다 쓸어버리고 싶고 그 누구와도 좋은 관계를 맺기 어렵고

질투심으로 잘 나가는 사람들을 끌어내리고 싶고

스스로의 악은 못 보는 이건 심각한 문제임.

'난 무언가를 배워야만 해!'

'내가 해서 안 되는 일이 무엇일까?'

'스스로가 생각하는 나쁜 일.'

'나는 이를 고칠 수 있고 당연히 고칠 거야!'

이에 대해 숙고해봐야함.

답은 자신에게 있음.

원하는 답은 아니지만 필요한 답임.

굉장히 작은 것들로 시작하게 될 것임.

칼 융이 말하기를

'요즘 사람들은 신을 보지 못한다. 오직 위만 보기 때문이다.'

방이 엉망진창이라면? 자문해봐야 함.

'난 그런 작은 일에 신경 쓸 시간이 없어!'

이것이 '오만'이자 '거만'임.

스스로도 바로 세울 수 없으면서 도대체 어떻게 다른 것을 해내겠나요?

겸허히 스스로 르 받아들이고 생각을 고쳐야 됨.

화장실 청소부터 시작하면 그것부터 먹힘.

아주 작은 것들로 눈앞부터 시작해야 됨.

아주 작은 잘못된 것들을 바로 잡으면 미친 듯이 성장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