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TV] 2022년 투자자를 위한 대가들의 조언

2023. 2. 9. 08:52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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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S067c1qx3BY 

'인내를 끈'을 놓으면 안 됨.

흥분할 때 냉정함을 공포스러울 때 다가서야 함.

'수익률'이 좋을 때가 오히려 불안함.

'공포'를 즐겨야 함!

조정이 오래가서 이번 기회에 싼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기회로

보면 장기적으로 오히려 나을 것임.(주식 투자 하루이틀 할 것 아님.)

'U자형 조정'일 때 바닥에서 매집해야 됨.

 

우리나라 지수는 '반도체 섹터 + 금융 섹터'가 대부분임.

그 부분을 빼고 나머지 부분에 역동적으로 대해야 함.

지수를 잊는 것이 좋음.

 

인플레이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이유는 중국의 값싼 인건비였음.

일본은 엄청 돈을 풀었는데도 디플레이션 걱정을 함.

중국이라는 나라, 세계 공장의 역할이 컸음.

대부분 'MADE IN CHINA' 였음.

팬데믹이 끝나고 나면 인구 구조, 임금 상승, 국가 간의 이기적인

적자생존 등 반도체 같은 경우도 자기 나라에서 생산하겠다 하고(국제교류 블로킹.)

이런 것들이 합쳐져서 인플레이션이 오래갈 수도 있음.

이자율이 지금 히스토릭 하게 보면 아직도 낮은 단계임.

개인의 삶으로 보았을 때 투자의 중요성이 커졌음.

'인플레이션' 대비하는 것은 '기업을 소유'하는 것임.

기업은 인플레이션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킬 수 있기 때문임.

 

주식이라는 가격, '시가총액'은 큰 힘의 작동 결과임.

<< 가치 + 유동성. >>

2008년 이후 유동성은 증가해 왔지만 이제 감소할 것임.

과거 13년 동안 풀렸던 돈만큼 풀릴까요?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중국] + [유통 혁명] + [자유 무역]이었음.(디플레이션 요소.)

탈세계화가 궁극적으로 인플레이션을 강화시키지만 또 4~5년 이후에는

주류 환경을 만드는 매개체가 될 것임.

2022년에서는 디플레이션 3대 요소가 '임계점'에 왔음.

'유동성'이 주었던 메시지는 사라지고 '패시브 펀드'는 약해질 것임.

이제는 '개별 기업인 미시적 환경'에 주목해야 됨.

유동성과 가치의 충돌.

 

1980~1990년으로 가면서 미국의 금융 기관이

은행 중심에서 애셋 매니지먼트로 감.

그동안은 '새로운 기업'이 나와서 하려고 하면 '은행'에서 돈을 빌림.

새로운 기업은 '아이디어' 밖에 없었음.

미래를 보고 창의성을 가진 기업들이  1990년대부터 나오기 시작함.

그러면서 은행의 비중이 확 줄었고 투자 회사의 비중이 늘었음.

우리나라는 자산운용사가 은행의 자회사일 뿐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찬스가 있음.

그것이 '퇴직연금제도', '대학기금' 몇백조가 놀고 있음.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미국처럼 되느냐 안되느냐에 있음.

은행 중심의 '금융'은 약해져야 함.

 다이내믹한 회사에 투자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함.

'은행'의 총자산보다 '자산 운용사'의 자산이 더 커져야 함.

우리나라 같은 인프라 최강인 나라가 어디에도 없음.

부족한 것은 '투자 문화'밖에 없음.

미국처럼 성장 엔진을 '금융'으로 해야 됨.

 

기업의 가치의 작동 원리는 '생산 요소'가 들어가야 함.

토지 / 자본 / 노동.

기축 자산으로 밸류에이션이 정해져야 하는데 기여가 각각 다름.

과거에는 '땅'이 최고였음.

그다음 '제조업'이 등장하면서 '화폐 자본'이 중요해졌음.

그다음은 '지적 자본' 역사.

한국 시장 코스피가 5,000~6,000으로 가려면 '지적 자본'이 강해져야 함.

 

과거에는 금리 내리면 > 투자를 작동시키고  > 투자가 GDP를 만들고

이것이 '자산'을 만들어서 '순환 구조'를 만들었었음.

'화폐 자본'의 역사는 끝났다고 봄.

 

창의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는 교육을 바꿔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음.

남이 낸 문제가 푸는 것을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출제자의 의도? 내 의도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게 됨.

 

유대인은 자식 교육 시킬 때 '남들이 하는 것 하지 마라!'

'남들을 이기려고 하지 마라! 너만 할 수 있는 것을 해라!'라고 가르침.

모든 새로운 것, 금융도 유대인이 다 잡고 있음.

 

유대인 젊은이들은 해외여행 가는데 많은 사람들이 가는 곳 안감.

오지로 가든지 재래시장으로 가서 '꿈'을 키움.

우리나라는 이기는 것을 목표로 삼아버림.

 

자본 재배치 : '조달'하는 배치, '상환'하는 배치.

결정할 때 '합리성'을 봐야 함.

자금을 조달할 때는 시장이 프리미엄을 줄 때 하는 것이 나음.

자금 '조달 코스트''PER'의 배수임.

 

미국 같은 경우 횡령 사건이 일어나면 '이사회'든 '시장'이 알아서 함.

하한가를 치든 적대적 M&A 든.

우리나라는 당국이 관여를 함.

이것은 무지막지한 코스트이고 자본주의에 대한 신뢰가 약하됨.

시장이 다 알아서 치유하게 버려야 함.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기에 주가가 왜곡이 되어버림.

주주들의 권리를 신장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됨.

 

주식 시장은 '기업의 질서'임.

기업의 '가치'가 만들어진 것에 대해서 'PER'을 부여한 것임.

 

우리나라가 먹고살 것은 '금융'임.

부가가치가 훨씬 높음.(사람과 아이디어만 있음.)

자동차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파이낸싱만 해주면 됨.

 

뉴욕에서 유대인이 잘하는 산업은 보석, 임대업 등.

우리나라 사람이 지금 경쟁하고 있음.

돈 줄을 쥐고 있는 '금융'.

자산운용 규모가 커지고 '자금'을 놀리면 안 됨.

 

'자본주의 시스템'에 운 좋게 태어난 사람.

자본주의 시스템에 운 좋게 태어난 내가 대접받는 것은?

주식에 대한 본질적 관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임.

그분들이 5년 후만 높게 뛰어들었어도 불행했을 것임.

지금 세상은 너무 격변함.

 

하드웨어에 'OS' 심지 않으면 안 됨.

'코카콜라'에 '원액'을 심어주는 것과 같음.

자본주의 질서를 알아야 '피동자'가 됨.

'수영'을 할 줄 알면 '물'이 즐거움.

 

2008년 이후 역사가 '집적 자본' 역사임.

요즘은 재화가 아닌 '서비스'가 수출되고 있음.

 

<< 금융 개혁 >>이 반드시 필요함.

능동자의 주인을 알아야 함.

굳이 사교육비를 투입하면서 '경쟁'할 필요가 사라짐.

 

모든 것을 똑같이 하는 것이 공정하다?

공부만 빼놓고 다 잘할 수도 있음.

 

위대한 기업은 불황 때도 존재함, 다만, 바뀔 뿐임.

좋은 기업을 '싸게' 사는 것이 성공하는 투자임.

인내를 하면 할수록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임.

 

내가 투자한 기업을 잘되고 있는데 주가가 변동할 뿐임.

오히려 계속 사야 하는데 주가가 오르면 좋지 않음.

몇 년 뒤 50배가 되었다? 이것이 주식 투자하는 유일한 이유임.

 

계속 꾸준히 사다가 마음속으로 '불'안 하면 더 사고

'자신감이 충만'해지면 '일시 중지'돼야 됨.

 

남들과 다른 투자자가 되려면?

모든 사람이 나쁘다는 주식은 익사이팅함.

주식 가격이 펀더멘털보다 훨씬 더 빠져있음.

모든 사람이 좋다고 할 때 경계할 필요가 있음.

이것을 '훈련'해야 진정한 투자자가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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