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TV] 자본주의 시대, '이것'을 알아야 부자가 됩니다

2023. 2. 7. 11:28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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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2Wcie5BixJg 

우리나라는 대부분 주식을 단타하고 하면 안 된다! 고 함.

주식 붐이 불면서 주식에 대해 투자하는 사람이 늘었음.

'기초적인 철학'이 없으면 꺼려지게 됨.

어떤 주식을 사고파는 것은 당연한 것임.

파는 이유도 분명해야 하고 사는 이유도 분명해야 함.

대부분은 '주가'를 맞히려고 함.

그래서 어려워하고 시장에서 도망치려고 함.

 

Q. 첫 직업인 회계사에서 펀드 매니저로 간 이유?

 

첫 펀드 매니저 직업을 가진 곳은 미국 최초 자산 운용사였음.

회계사로 일할 때 같은 건물에 자산 운용사가 있었음.

투자 철학이 신기했음.

'기업 방문'을 처음 시도했음.

처음으로 자체 '리서치 인력'을 구축한 회사였음.

앞서가는 '개척자'였 음.

 

Q. 펀드 매니저가 되고 나서 무엇이 바뀌었는가?

 

'회계사'는 '과거의 숫자'를 다루고 '펀드 매니저'는 '미래'를 '예측'해야 됨.

과거를 알면 미래가 쉬움.

회계사 백그라운드가 그 점에서 유용했음.

 

Q. 자본주의 본질은 무엇인가?

 

자본주의는 '자본가'가 돈을 버는 사회임.

그래서 자본가가 되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해야 됨.

'자본의 증가 속도'가 '노동의 증가 속도'보다 빠름.

노동자로 머물러서는 부자가 될 수 없음.

노동은 신성한 것이기는 함, 농경사회에서.

지금은 21세기.

자본이 투입되고 공장을 짓고 아이디어도 나오고 하는데

땀만 흘린다? 지극히 잘못된 것임.

우리나라 교육이 아직까지 그렇게 가르치고 있음.

자본이 일하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어려운 노후를 보낼 수밖에 없음.

 

Q. 평범한 사람이 부를 이루기 위해서 부자 DNA를 개발?

 

남들보다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야 함.

부자가 되는 방법은 수천 가지가 있음.

부자가 되고 싶어야 하고 자연스럽게 투자를 배워야 함.

 

Q. 1970년대 미국 NBA 명예 전당에 오른 스펜서 헤이우드

농구선수가 현금과 주식 둘 중 하나를 제안받았다고?

(당시 현금 10만 달러 VS 나이키 주식 10%)

 

가장 뼈아픈 잘못된 결정으로 블룸버그에서 꼽음.

나이키가 광고를 하고 싶어서 제안을 함.

매니저가 현금으로 받으라고 했다고 함.

현재 나이키 주식(10%는 2021.8. 기준 30조 원, 시가총액 305조 원)

그 당시 나이키는 스타트업 느낌이었을 것임.

주식을 '소유'해야 됨.

 

최근 금융에 대한 많은 인식이 바뀜, 코로나 사태 등.

왜 주식이 안 오르지?

손해 보았다는 사람, 괜히 투자했다!라는 사람도 생김.

걱정할 필요가 없음.

연금 저축 펀드 제도 등을 이용해야 함.

 

Q. 동학 개미운동으로 시작된 개인 투자자들의 참여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는가?

 

개인 투자자들은 일단은 투자를 시작했으니 현명하게 해야 됨.

주위 단기 투자에 귀를 닫고 퇴직연금부터 주식에 투자해야 됨.

'시장'을 보지 말고 '기업'을 봐야 함.

거기에 집중하면 '시장'은 어차피 오르내림.

주식 투자는 2가지가 있음.

1. 변동성.(컨트롤이 불가함.)

2. 리스크.(이 회사가 정말 10년 후 노후를 위해서 도와주나?)

10년 후에 그냥 없어질 회사인가?

그것이 위험임.(컨트롤 가능함.)

그리고 '분산' 투자.

성장할 기회를 주기 위한 '시간'(장기 투자.)

이 중요한 것을 놓치고 수익률에만 연연함.

주식 투자의 제1목적은 '경제적 자유'임.

꾸준히 투자했을 때 오랜 기간을 거쳐서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음.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하고 일찍 시작해야 됨.

장기 / 분산 / 펀더멘털.

 

Q. 장기 투자 이야기 중에서 오해하면 안 되는 것은?

 

조선 회사에 투자했는데 10년 뒤 없어져서 안된다?

중요한 것을 빼먹은 것임.

장기 투자는 '회전율' 20% 미만임(5년은 가지고 있음.)?

경쟁력이 없어질 때 매도 / 더 강한 경쟁자 등장 / 이상한 경영진.

(예외 조항.)

예외 조항을 제외하고는 팔 이유가 없음.

자연스럽게 팔고 다른 기업에 투자하다 보니 1990년대 초에는

노동 집약적, 장치 산업이 많았는데 부가가치가 높은 곳으로 옮겨감.

 

< 주식은 언제 팔아야 하는가? >

1. 주가가 갑자기 폭등할 때.

(적정 시가총액 대비보다 높아질 때 / 테마 - 이슈).

2. 기업의 펀더멘털이 달라졌을 때.

3. 세상이 변했을 때.

4. 사고 싶은 더 좋은 주식이 나타났을 때.

 

Q. 주가를 보지 말고 가치를 찾아야 하는데 어떻게 찾는가?

 

주식은 기술이 아니라 '철학'임.

가치는 자산이 많은 것이다?

'성장성'도 가치임.

가치를 실현하는 것에서 중요한 것은 '경영진'임.

매출의 '성장성' / 수익의 '지속성' / 투자의 '효율성' / '경영진'.

ROI, 매출 성장은 경영진의 결정이 필요함.

경영진을 어떻게 판단할까요?

기관 투자자가 많이 아는 것은 아니고 인터넷이나

영업 보고서 등을 보면 판단할 수 있음.

개인들이 판단하기 어려우니 간접 투자부터 시작해도 괜찮음.

 

Q. 10년 이상 보유할 수 있는 유망한 산업은?

 

'산업(TOP-DOWN)'을 보느냐 '기업(BOTTOM-UP)'을 보느냐

돈이 어디에 많이 모일까?

창출되는 매출액이 많을 것이냐?

플랫폼의 유무? 고령화에 따른 헬스케어?

경쟁자가 나오기 힘든 분야들.

투자가 필요한 산업, 확장성이 있는 분야.

확장성이 없는 분야는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음.

가지고 싶은 회사가 많아야 함.(주인 의식).

하지만 20% 올라갈 주식을 찾고만 있음.

 

Q. 과거 투자 인사이트는?

 

반대로 가라 : 여행주, 은행주.

나쁜 뉴스가 나올 때 과도로 반응함.

이럴 때 망하지 않는 기업(마켓 쉐어 TOP)은

이 상황을 견뎌내면 급하게 오를 수 있음.

도산할 가능성이 있는 다른 기업들이 망하고 독점이 가능.

 

진입 장벽을 봐라 : 우버 VS 넷플릭스, 네이버, 카카오.

경쟁자가 나오면 이익이 떨어지고 비용이 올라감.

경쟁자가 나오기 힘든 기업은 가격 경쟁력이 있음.

애플은 마진이 엄청남.(경쟁자가 없음.)

우버는 혁신적이지만 카피가 가능함.

카피가 쉬운 비즈니스는 어려움.

비즈니스 모델이 경쟁자가 나오기 모델인가?(브랜드 파워.)

 

메가 트렌드를 따라가라 : 헬스케어, 전기자동차, SK 텔레콤.

단순 통신사업이 아니라 자율주행 등이 나오면 '통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함.

'물류센터(기존 인프라)'의 중요성도 커짐.

단순히 물건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첨단산업이 됨.(로봇.)

부가가치가 새로 생긴 것임.

'백화점'도 마찬가지임.

산업이 발전하면서 맞추지 않으면 도태가 됨.

세상이 변하면 기업이 변하고 경영진이 변함.

전통 산업도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추면 살아남을 수 있음.

 

Q. 주식을 팔아야하는가 말아야 하는가의 기준은?

 

포항 제철은 장치 산업임. - 경쟁사가 나오기 힘듦.

서비스 산업이 커질수록 다른 국가가 커질수록 부가가치가 사라짐.

 

펀드 매니저가 더 똑똑한 것이 아니고 더 발품을 팔고

철학을 지키면서 투자를 할 뿐임.

 

Q. 주식에 실패하는 이유?

 

차트 보고 트레이딩하면 투자자가 아님.

'인베스터'가 되어야함.(전제가 장기 투자.)

장기 투자를 각오하고 투자를 해야됨.

(장기) '투자'는 나에게 '성취감'을 줌.(아이디어를 맞힘.)

5~10년 예측이 맞으면 성취감을 받음.

노후 준비라는 목적성에 맞게 해야 됨.

 

Q. 주식으로 큰돈을 버는 사람은?

(산 것을 잊어버린 사람)

 

샀다 팔았다 하는 것이 아니라 모아야 됨.

만약에 안되면?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 함.

오랫동안 모아서 '큰돈'이 되는 것이 '진정한 투자 방법'임.

회사가 문제가 없으면 주가에 연연하면 안 됨.

좋은 기업에 투자했으면 가치는 올라감.

 

Q. 투자는 시간과 확신의 문제다?

 

시총 1조짜리가 10조짜리가 될 것이라는 확신과 긴 시간.

좋은 씨앗이 될 것이라는 안목과 그 땅과 기후 등을 봐야 함.

 

Q. 외국인 자본을 기준으로?

 

많은 연구가 된 기업이라고 볼 수도 있음.

대주주들을 보면 장기 투자하는 것이니까 지표가 될 수 있음.

 

Q. 좋은 빚과 나쁜 빚은?

 

좋은 빚은 자산을 보유하기 위한 빚임.

최악의 빚은 가난해지기 위한 빚임.(명품 소비 등).

부를 파괴하는데 쓰는 빚은 좋은 빚이 아님.

빚을 져서 투자했을 경우 리스크가 더 커짐.

변동성을 생각할 때는 무리한 빚은 좋지 않음.

상상력을 발휘할 때가 왔음.

우리나라 낙후된 주식 시장이 개선되면 폭발력을 가지게 됨.

우리나라는 여러 산업군이 있음.

다른 선진국들은 산업이 치우 처져있음.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어떻게 없앨까? 를 생각해봐야 함.

기업 지배 구조, 법과 인식이 바뀌어야 함.

금융 교육이 잘되면 코리아 프리미엄이 될 수도 있음.

개인 투자자들은 아직도 액션을 고민함.

마이너스가 되면? 손해의 박탈감이 너무 뿌리 깊음.

진짜 손해는 10년 후 팔 때임.

그런데 소비 패턴은 비싼 것을 아무렇지 않게 삼.

일단 시작하고 여유 자금으로 천천히 해야 됨.

 

투자는 필수임.

'자본주의 사회'에서 '농경 사회'로 살면 안 됨.

* 장기 / 분산 / 펀더멘털.

당장 지금부터라도 투자를 시작해야 됨.

쓰기 전에 모으는 것이 여유자금임.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즐겨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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