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7. 11:02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WEPwtkq-Eaw&t=1s
미분양 6만이 넘으면 위험한데 지금은 7만에 육박함.
작년 12월달까지 5만 8천이었는데 올해 12월 6만 8천임.
그 전월 작년 10월달에도 사실 1만 세대가 증가함.
그러니까 1년에 1만 세대씩 증가하고 있는 셈임.
이걸 연장해보면?
그러면 거의 17만이면 최고치임.
과거에는 16만까지 갔음.(2008년도)
이 분위기로 가면 엄청 위험해짐.
개인은 버티겠지만 시행사들은 못 버틸 것임.
특단의 조치가 나올 수도 있음.
공급을 막는 것은 지자체에서도 가능함.
통제가 필요함.
대구 신규 주택사업승인 전면 중단!
지금 위험한 상황은 맞음.
개인은 할 수 있는 것이 아님.
국토부 장관 '지금은 건설사가 해결해야 할 단계!'
이 말을 뒤집으면 언젠가 정부가 도와준다는 말임.
확실한 것은 당장은 안 움직이려고 한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음.
최근에 서울에서 칸타빌 수유팰리스를 LH에서 매입함.
매입하면 공고임대주택으로 나오는데 33평 보다 작은 평수가 많음.
그래서 저렴하게 그냥 공급해 줌.
그러면 저렴한 곳에서 임대아파트 살려고 하는 분들에게는 선택지가 됨.
그것으로 끝남.
그런데 이것은 시장의 '전세 매물'이 다름.
정부가 사서 임대를 주든 누군가 분양받아서 전세를 부든
공급이 되는 물량 개수는 같음.
총량은 같기 때문에 기존 집값에는 큰 의미가 없음.
그리고 정부가 매입할 정도면 대부분 입지가 안 좋거나 상품성이 안 좋은 것임.
그런 것들은 원래 시장에 큰 충격을 주지 못함.
입지 좋은 곳의 미분양이 나면 기존 주택도 쫙 내려감.
< 전국 미분양 현황 >
지금 수도권이 11,000호이고 지방이 57,00호임.
인구의 절반은 지방 수도권임.
그러면 누가 봐도 지방이 힘듦.
그다음 서울 미분양 수는? 953호임.
그래서 서울은 위험하지 않음.
광역시 별로도 편차가 심함.
지방에서는 대구광역시가 제일 많음.
서울은 기본적으로 우선 안심할 수준임.
위험한 순서는 대구, 충남, 경북, 이 3개의 지역은 주의해야 됨.
대구 제1입지 수성구조차 위험한 수준임.
전국에서 제일 미분양이 적은 곳은? 세종임.
리스크가 적음.
그다음 서울, 광주임.
< 지역별로 차이가 나는 이유는? >
단기간 내에 수요 대비 공급을 얼마나 했느냐에 달림.
너무 많은 지역은 너무 하고 너무 적은 지역은 너무 적게 함.
수요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데(한계치) 계속 때려박으면
완전 과공급이 되어버리는 것임.
소화가 안되는데 때려 넣는 것임.
그 후에 분양하면 바로 미분양 카운트로 잡히미.
'물량 앞에 장사 없다!'
전세 임대 전환하는 분양 물량도 많음.
저렴한 맛에 2~4년 버티려는 수요도 있을 것임.
버티다가 좋아지면 이제 이것을 사라고 전환해주고 할 것임.
지금 뉴스에서도 떠들썩하고 있음.
'건설협회'에서 하고 있음.
미분양 난 것을 가져가는 사람에게 혜택?
취득세? 재산세? 양도세?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정부에서 할지 안 할지는 지켜봐야 함.
미분양이 전국적으로 위험한 상황은 아님.
편차가 심함.
양극화가 되게 많이 되어있어서 구분해서 판단할 필요가 있음.
분양 결과에 따라서 미분양이 나올지가 나옴.
선행지표가 '청약 경쟁률'임.
지역별로 '청약'이 잘 되는 곳도 많고 '분양'도 잘됨.
그러면 미분양 리스크가 적어짐.
그러면 이런 곳에 투자를 하거나 내 집 마련이 가능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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