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심리 전략’ 게임이며 시장 퇴출만을 막아라

투자란 어떤 학문에서 기인할까?

만약 공식이 있는 물리학 같은 개념이라면

글로벌리하게 똑똑한 사람들은 항상 시장을 이겨왔을 것이다.

저명한 물리학자는 전자에 심리가 있다면 

물리학은 더욱 더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아니면 그 소수의 똑똑한 사람은

대중의 합인 '시장'을 항상 이기지 못한다.

대중의 합이라는 것은 인간 '심리'의 합이고

인간 '심리'는 항상 '합리적'이지 않기 때문에 '왜곡'이 일어나고

이 '왜곡'이 발생하여 '초과 수익'이 발생한다.

그리고 결국 자본주의 세계에서는 성장이 발생하고 우상향을 그린다.

역사적으로 변동성과 불확실성은 항상 내재해 왔고

그것은 일종의 장기 수익률을 위해 감내해야 하고

이러한 변동성과 불확실성 덕분에 우리가 초과수익을 얻는 것이다.

여러 매스미디어에서 나오는 정보에 휘둘리지 마라.

어차피 가격이 상승하면 호재성 멘트

가격이 하락하면 악재성 멘트의 헤드라인이 즐비할 것이기 때문이다.

인문학에 기반한 투자를 하여 '멘털' 관리가

어설픈 '지식' 쌓기보다 더욱 중요하다.

결국 다양한 '경험' 축적과 '지혜'가 강력한 '멘털'을 유지하게 한다.

잡지식이 아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사이트'를 기르기 위해 노력하자.

만약 '심리 전략' 싸움이 아니라면 어떻게 대중들도 수익을 얻게 되고

천재들이 항상 초과수익을 달성하지 못하는가?

어설픈 지식만 쌓는다고 혈안이 되어 있지 말고 차라리

사이클을 이해하고 자산을 배분하여 어떠한 환경에서도

이길 수 있는 그런 전략을 구축하고 잊는 것이

긴 시계열을 놓고 보았을 때 엄청난 수익을 안겨줄 것이다.

시장은 항상 나보다 우월하고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메타 인지'를 가지자.

그것이 장기적인 수익을 안겨주고

단기적인 불확실성과 변동성에도 이길 수 있는 강인한 정신을 안겨줄 것이다.

그리고 절대 시장에서 퇴출되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