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학창 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해봐야 하는 이유

2023. 1. 14. 21:4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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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전부는 아님.

대학을 간다고 해서 행복이 보장되지 않음.

앞으로 보낼 1년이 행복의 키를 좌우할 것임.

1년 동안 열심히 해서 가능성을 시험해 보고

도전해 보고 한 기록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면?

그럼 1년 동안 자기가 좋아질 것임.

'나 멋진 사람이야!'

'하면 되는구나!'

자기의 자존감이 높아지면서 '앞으로 뭘 해도 할 수 있는 사람!'

자신감으로 나타나버림.

자기를 믿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짐.

반대도 마찬가지임.

1년을 열심히 보내지 않아서 최악의 결과가 나오면?

그때 느끼는 좌절과 혐오감이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님.

앞으로 1년 동안 보내는 시간들은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인지 실망만 안겨주는 사람인지 알 수 있는 기간임.

가는 대학은 부차적임.

사람이 자기 자신이 좋아지려면 적당히 독해야 져야 함.

 

사람은 해야 될 것이 있을 때 성취하는 자신을 좋아하고

계획이 있을 때 달성하고 목표에 있을 때 도달하는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밖에 없음.

마음먹은 것을 해내는 자신을 좋아할 수밖에 없음.

계속 미루게 되면 행복과 자존감도 미뤄짐.

자기만의 룰을 만들고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함.

세상이 만들어준 룰 말고 '나만의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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