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김사부] 투자와 행복을 방해하고 있는 것들과 자본주의 속성 (후랭이TV)

https://www.youtube.com/watch?v=KtJkF65rW3k 

교육비 많이 쓰면 안 됨.

투자하는 사람의 걸림돌이 교육비임.

좋은 집을 사려는 이유도 그 근본임.

그러니까 무리해서 집을 사고 교육비를 쏟음.

그런 교육비를 쓰지 말아야 됨.

그런 것을 투자에 써야 함.

투자에서 자녀에게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나음.

기반이 없이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여유롭게 살 수 없음.

어느 정도 기반이 있지 않는 한 어려움.

어렸을 때부터 필요함.

교육비를 많이 쓴다고 해서 효과도 없음.

결국 좋은 '대학' 가자는 것인데 결국 또 '직장'가는 것임.

이미 좋은 직장에서는 좋은 대학의 사람만 뽑지 않음.

어차피 무한 경쟁 시대인데 좋은 대학에 신경 쓰지 않고

어차피 똑같이 불안할 것이면 '창의력'을 길러주는 것이 나음.

또 그 교육비를 세이브한 것을 투자하면 됨.

 

돈 벌고 여유롭게 사는 것이 중요함.

인생이 과연 무엇일까요?

행복하게 사는 것이 인생임.

성취하려고 성공하려고 이 땅에 온 것이 아니고

주변 사람과 사랑하고 행복을 나누기 위해서임.

그런데 왜 자꾸 무언가를 이루려고 아등바등할까요?

행복의 가장 베이스는 '자산'임.

어떤 위치에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가난하면서 행복하기는 어려움.

행복을 이룰 수 있는 베이스는 '돈'임.

베이스를 빨리 만드는 것이 중요함.

그러면서 '시간'과 '돈'에서 여유로운 삶이 좋은 것임.

그런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함.

 

여유로운 삶을 추구해 왔음.

강요하면 오히려 반발심이 생기기 때문에

부모로서 재테크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임.

 

< 하락장을 처음 겪은 분들이 할 일은? >

금방 '부동산은 틀렸어!'라고 함.

그 이야기는 외환위기 때부터 나옴.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지 알 수 있음.

MZ 세대들이 일반화해서 그런 생각을 가질 수 있음.

그럴 가능성이 높은데 절대 그렇지 않음.

'통찰력'을 가지려면 '역사'를 알아야 함.

그 일이 벌어진 '의미'를 알아야 함.

그리고 IF, '대체 역사'에 대해서 사색하고 토론해야 됨.

그런 것을 배우는 이유는 미래를 보기 위해서임.

'돈'을 벌고 싶으면 '돈의 역사'를 공부해야 됨.

 

< 역전세, 역월세, 월리금으로 힘든 분들에게 >

세상에 어려운 일도 있고 안 좋은 일도 있음.

받아들여야 함.

그리고 '장기화'될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야 됨.

그런데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함.

러-우 전쟁 종식, 미국 인플레이션 등 최소한

더 나빠지기는 어렵고 더 나아질 수 있다고는 생각함.

전망은 틀릴 수 있으니 장기화될 것도 생각해야 함.

그러니까 '현금 확보'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