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8. 19:47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Z6Xnpal-Bq0
부동산 투자, 기대감을 버려야 함.
파산을 3번 겪음.
파산을 이긴 방법은 오직 단 하나.
'무념무상'.
가장 나쁜 것이 '기대감'이고 제일 '독'임.
시간이 그냥 지나가는 것을, 나아질 것 생각 없이 가만히 있어야 함.
그러다 보면 생각지 못한 '해결책'이 나옴.
발버둥 치고 기대를 안 할수록 힘듦.
첫 번째 파산은 상가 투자.
두 번째 파산은 해외 투자.
세 번째 파산은 주식 투지.
왜 주식을 하지 말아야 할까?
저는 주식은 9년 동안 강의함.
그렇게 한 사람조차도 손 털고 나오는 것이 주식 투자하는 사람임.
특별한 경험을 일반화하는 것이 아님.
자료가 나옴.
주변에서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요?
그런데 그런 사람이 몇 %가 될까요?
주식을 다 하는데 1%도 안 됨.
1%도 안 되는 것에 대해 속할 수 있을 것이다?
차라리 로또 사는 것이 나음.
부동산만 해도 얼마든지 부자가 될 수 있음.
두 번째는 에너지를 너무 많이 소비함.
자기 스스로 미국 뉴스 듣고 말하기도 좋음.
자기가 멋있게 느껴질 수도 있음.
그래서 젊은이의 속성에 잘 맞음.
30대, 직장 사업 등 노동의 가치에 신경을 쓰고
연애든 다 노력해야 됨.
그리고 가정을 가지게 되면 시간과 에너지가 더 쏟아짐.
그리고 재테크.
3개의 틀을 다 신경 써야 하는데 재테크에 에너지를
쏟으면 나머지 2개는 어떻게 될까? 를 생각해봐야 함.
3천만 원 가지고 투자를 할 수 있지만 20~30% 정도밖에 안 됨.
오르는 부동산이 5% 라도 투자금이 50억 들어가면 의미가 없음.
1~2% 들어가도 3천만 원 가지고 할 수 있으면 찾아볼 노력을 해도 됨.
우선 수요가 탄탄한 곳이 중요하고 두 번째는 가격이 오르지 않았어야 함.
이 2가지를 잘 보고서 선택을 해야 됨.
그렇게 가려진 곳을 잘 찾아야 함.
가장 해볼 만한 곳은 역시 '택지개발지구'의 '오피스텔'.
이왕이면 성장성까지 고려한다면 1.5룸.
그 자체가 희소함.
개념을 잘 이해해야 하는데 매매가가 올라야 이득을 본다?
중요한 것은 투자금액을 적게 들이고 '전세'가 올라가는 것이 포인트임.
택지개발지구 내의 오피스텔은 이미 다 가격이 정해져 있음.
얼마에 얼마 거래, 아파트처럼 다 나와있음.
다 보이는 것이고 꾸준히 가격이 올라주기만 하면 됨.
그리고 소액으로도 살 수 있음.
시장에서는 분리형 원룸은 한쪽 칸막이,
1.5룸은 방이 하나, 원룸은 뻥 튀어져 있는 곳.
아파트랑 보았을 때 '경쟁력'이 있음.
과거 소형 아파트 의무화도 건설사가 만들기 싫어서임.
타산이 안 나오기 때문임.
그래서 '희소성'이 있음.
* 좁은 공간에 화장실 개별 설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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