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스윙스,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위험한 이유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보다 위험한 것이 없어요.'

그냥 해야 함.

그냥 하는 것.

고민했던 시간이 있었고 망설였던 시간이 있었는데

거기서 배운 것은 줄일수록 잘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임.

생각을 많이 하면 생명을 깎아먹음.

시간을 낭비하는 것임.

생각을 많이 해서 시간과 재능을 낭비하는 경우를 많이 봄.

미국 사람들은 'OverThinking'이라고 함.

그것은 정말 괴로움.

그때부터 어떻게 되냐면 상상의 세계 즉, 존재하지 않는

세계가 진짜 내 세상을 잡아먹어버림.

그러니까 나의 망상들이 이 즐거운 지금을 소진시켜버림.

그 망상이 어떤 감정으로 물들어있냐면 공포임.

이렇게 하면 망하겠지?

웃음거리 되겠지?

미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표현이 또 있음.

'Roll with the punches.'

권투 선수들한테 쓰는 말인데 맞으면서 적응해나간다는 뜻임.

싸울 때 맞으면서 앞으로 나가고 맞게 반응해야 한다는 것.

매 상황에 맞는 반응이 있음.

모든 것을 1부터 10까지 1부터 100까지 경우의 수를 다 셀 수 없음.

현실적인 이야기임.

그러니까 거기까지 도달하는데 생각하는 시간 자체가

가치가 있었다고 하는 사람이랑 대화가 안 통함.

결론이 별 것 없을 건데 뭐하로 고민하냐는 말임.

고민해야 하는 것은 따로 있음.

중요한 결정들이 많음.

하지만 그것 또한 고민을 길게 할 필요는 없음.

제일 중요한 것은 고민을 줄일 수 있는 건 최대한 줄일라는 것임.

최대한 현실적인 노하우임.

잡생각을 최대한 삭제.

생각을 줄이는 것 하나로도 절반은 끝남.